어제 오유에서 컬러링북 나눔받았습니다...
그런데 몰래 들고 가려했는데 누나 택배도 같이 경비실에 맡겨져있어서 둘 다 들고와서 누나한테 걸림... 그래서 뭐냐 물어봐서 나눔받은 앨범이라고...
누나는 이미 내가 미라클이란 걸 알고있었음
그래서 누나가 나보고
누나 : 너 덕후냐???
나 : 응!!!!
그리고 오늘....
방금 누나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헐떡이면서 들어옴...
오자마자 티비틀고... 티비 프로그램 본다고 헐레벌떡 뛰어왔다합니다. 하이힐 신고......
뭘 보려길래 저러지?? 했는데 워너원고.......
나 : 누나 덕후냐??
누나 : 응!!!!
오늘도 평화로운 남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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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8/03 19:55:43 211.36.***.82 양파즙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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