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베오베에 티아라 근황이라고 콘서트 글이 올라와서 써봅니다

티아라 콘서트.. 앞쪽 몇줄빼고 거의 다 집에 가셨다는 그 콘서트에! 엄마가 다녀오셨습니닼ㅋㅋㅋ 그것도 끝까지 다보신듯..8ㅅ8

일욜 낮에 엄마가 목욕가려고 준비하는데 엄마 친구분한테 무슨 공연을 가야한다구 하면서 가자고 해서 엄마 포함 4명정도? 분들이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무슨공연인지도 모르고 가서 보고 오신거구요..

날도 추운데 먼 일산까지..

vip자리였다고 하고.. 공짜였고 하고..

재미없었다고 합니다ㅋㅅㅋ; 

거의 다 중국어로 말하고 그담에 통역 해주고 또 쓸데없는 질문을 넘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콘서트에서 앞쪽에서 끝까지 보신 분들은 아마 우리 엄마같이 보러오신 분들은 아니셨을까 예상해 봅니다 표를 가져오신 엄마 친구분도ㅋㅋ 당연하지만 어디서 표가 생겨서 생겼으니 보러간다.. 이렇게 생각하고 다녀오신듯 해서요 

다들 안물안궁 하셨을텐데 그냥 그 앞자리에 앉은것도 골수팬이 아닐거라는 생각으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