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포켓몬 게임의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찬열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여러분들께 사과를 드리기 위해서 글을 몇자 적어보려 한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찬열은 “우선 나도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고 공인으로서 이번 인스타그램에 불법으로 게임을 돌리는 영상을 올린 행동은 굉장히 경솔했던 행동”이라며 “정품을 애용하는 유저분들 및 불쾌하셨던 모든분들께 사과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상 많은 부분에서 조심하고 정품을 애용하는 찬열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찬열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널 갖겠어”라는 글과 함께 ‘포켓몬 골드’ 게임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포켓몬 골드’는 닌텐도 전용 게임으로 찬열의 게임 인증 사진 게시 후 네티즌들은 휴대폰으로 불법 다운로드를 한 것이 아니냐고 그의 행동을 비판했다. 논란이 되자 찬열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사과 참 성의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