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여기 저기 이동하다가 문득 낯익은 장소를 봤어요.. <p></p> <p><img width="800" height="379"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72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547209525da8340b22d40bcb2664861939a4646__mn635808__w1200__h569__f198883__Ym201606.jpg" filesize="198883"></p> <p>여기...어...어.. 거기 맞죠?</p> <p>아 왜.... 거기..</p> <p>이나럽에서 리더님, 지애, 명은 흩어 놓고 서로 찾아가게 하는 그 에피소드에서 지애가 셀카봉 들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예전에 와봤던 곳이라며 와플 사먹던 거기요..</p> <p>거기 맞죠??</p> <p><br></p> <p>버스타고 이동 하면서 앉아서 졸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찍어봤어요.</p> <p>이거..의도치 않게 럽지 순례하는 기분이 들더군요.ㅋㅋ (아..합정 언제 가나..광고판 보러 가야하는데...)</p> <p>와플이 싸네요.? 언제 한번 먹으러 가봐야 겠어요...</p> <p><br></p> <p><br></p> <p><br></p> <p>아!!!!!!!!!!!!!.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그녀...</p> <p>얼마 전이 었어요... 이거저거 하다가 점심 때를 놓쳐서 늦은 시간에 혼자서(ㅜㅜ) 패스트푸드 주문하고 음식 나올때 까지 데스크 옆쪽에 팔 걸치고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 구경하고 있었어요. 문득 생기 발랄한 대화소리가 들리길래 슬~쩍 뒤를 돌아 봤는데...</p> <p>응??? 어디서 본 분 같은데,</p> <p>하고 다시 주방으로 고개 돌리다가.</p> <p>나지막히 들릴듯 말듯한 소리로 입모양으로만 오!!!수정!! 하고 다시 뒤돌아 봤는데요.</p> <p>또 수정이랑 눈이 마주쳤군요.ㅋㅋㅋ</p> <p><br></p> <p><img width="550" height="345" style="border:;" alt="392.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54736499b012728a0084d7c961f7c2eab3fe654__mn635808__w550__h345__f6000195__Ym201606.gif" filesize="6000195"></p> <p> 옆에는 멤버가 아닌 다른 또래 친구랑 온 듯한데, 움짤처럼 둘이 재밌게 얘기하길래, 쉬는 시간일꺼 같아서 싸인해달라거나, 사진찍자고 들이대는거 같은 방해하지 않고 그냥 시선만 나누고 왔네요.ㅋㅋ</p> <p><br></p> <p><br></p> <p>옷이 그냥 청바지에 흰티였던거 같은데, 역시, 그 나이때에는 그렇게 입는게 최고로 예쁘네요.</p> <p>아.. 근데, 가까이서 보니 너무 말랐어요. ㅜㅜ</p> <p><img width="701" height="391" style="border:;" alt="609.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5472094f1936bac154144e3b3c1f2840357430f__mn635808__w701__h391__f50702__Ym201606.png" filesize="50702"></p> <p>피자, 파스타, 닭발 마구 사주고 싶다. ㅜㅜ</p> <p>살 좀 찌게 하고 싶다. ㅜㅜ</p> <p><br></p> <p><br></p> <p>몇 주전에 일 보다가 갈증나서 겸사겸사 NIT 가다가 테라스에서 예인이랑 빵~터지게 웃던 짝은(?)수정이랑 눈 마주쳤었는데.ㅋㅋ</p> <p>나눔 받은 포카도 수정인데, ㅋㅋㅋㅋ</p> <p>아..자꾸 의도치 않게 귀여운 수정이랑 마주치네요?ㅋㅋ</p> <p><br></p> <p>ㅋㅋㅋ 이 패스트푸드 종종 와봐야 겠다.ㅋ</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