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기준입니다 ((((((((내기준)))))))
1. 티아라 yayaya
숨어듣는 노래의 본좌 티아라
왕따사건 이후 티아라노래는 거의 금지곡이 되어버렸지만 그전에도 딱히 자랑스럽게 듣진 못했음
특히 yayaya는 보핍보핍으론 이불킥하기엔 이불이 무거웠는지 테크노인디안 컨셉으로 돌아와 부족민의 춤을 추며 무대에 올랐고
많은 사람들의 조롱을 받았음. 그래도 들을사람들은 다 듣고있던 노래
연관음악_보핍보핍,전원일기,섹시럽
2.남녀공학 삐리뽐빼리뽐
코어의 야심작이였던 멸종 직전이였던 남녀혼성그룹의 부활 남녀공학
이런 마법주분, 주술같던 가사가 유행이엿던 때가 잠깐 있었음..
그때 노래들이 거진 다 숨어듣기 딱좋은 노래들이지만 이게 제일인거같음
연관음악_ 손담비 아틀리쏴이, 나르샤 삐리빠빠
3.걸스데이 여자대통령
2016 병신년에 맞춰 나왔으면 그 가치가 더욱 높았을 노래. 제목은 여자대통령 병신년으로
제목만보고 공주님 헌신곡인줄 알고 많은이들의 반감을 샀었으나 내용은 그냥 평범한 걸그룹노래였음
그래도 왠지 누구에게도 들키고싶지않아..
4.천상지희 나좀봐줘
가사 누가썻는지 얼굴좀보자1
곡 도입부터 갈비뼈를 빼버린다며 과감한 임펙트로 많은이들을 멘붕으로 빠트림
오페라스타에서 다죽어가던 천상지희 인지도 심폐소생하던 썬데이에게 다시 사망선고내린 sm
그래도 듣다보면 가사도 웃기고 계속 듣게됨..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할수없어
5. 샤이니 링딩동
가사 누가썻는지 얼굴좀보자2
위에도 말했지만 이런 정체불명의 주술이 유행이였던때가 잠깐있었음..
특히 링딩동은 sm남아이돌이라면 다들 거쳐간다는 smp가 겹쳐져 부끄러움이 더욱 가증되었음
지금도 전국 수험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노래
연관음악 _ 암욜맨
6. 서지영 stay in me
티아라사건도 이분앞에선 그냥 귀여운 기싸움
당시 이지혜왕따사건으로 초대형 스캔들을 터트린 서지영이 솔로로 돌아왔을땐 그녀의 노래는 불온서적과도 같았음
하지만 노래는 아주 기똥차게 잘뽑아와서
앞에선 욕하면서도 뒤돌아선 몰래몰래 들어야만 했음..
연관음악 _ hey boy
7. 카라 wanna
가사 누가썻는지 얼굴좀보자 3
후크로 시작해서 후크로 끝나는, 가사는 오로지 그대를사랑해my love 무한반복
기세만좋다면 반나절을 불러도 끝이없을 노래일거임
작사가가 중간에 도망갔다는 설, 작사비 최저임금설 등 무수한 의혹을 남겼음
그래도 중독성하나는 최강
8. 제국의아이들 마젤토브
가사 누가썻는지 얼굴좀보자 4
두서없고 연관성 개나줘버린 가사로 많은이들의 사랑을받은(?) 노래
숨어듣는노래계의 레전설로 인정받고있음
뮤비의 관전포인트는 지금은 충격적인 이때의 임시완, 박형식 그리고 잘생겼던 광희..
이거 무대에서 라이브하는거 봤는데 기계음을 쌩목으로 내는게 신기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