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베오베에 김고은 연기 못한다는 게시글이 베오베에 갔어요.  <div><br></div> <div>성난 변호사를 보고 어떤분이(지금은 찾을수가 없네요. 소름은 반대없이 베오베에 왔다는것 심지어 믿고 거르는 김고은 이라는 댓글도 있었다는것)</div> <div><br></div> <div>김고은 연기 못하는것 같아요.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셨어요. </div> <div><br></div> <div>글의 내용은 성난 변호사를 보시다가 김고은 때문에 껐다는 내용이였어요. 글을 처음 봤을때는 '어라? 오유에서 반대하나 없이 베오베에 왔다면</div> <div><br></div> <div>많은 분들이 그런생각을 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죠. 왜냐하면 많은 정보의 홍수 또는 조금 느린 저한테서는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믿을만한</div> <div><br></div> <div>이야기 또는 의견을 펼치는 곳이 오유, 특히 베오베라는 곳이니까요. 그러다가 아무기대없이 성난 변호사를 봤어요. </div> <div><br></div> <div>근데 정말 김고은이 극흐름을 반대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25이라는 나이에 비해 괜찮은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div> <div><br></div> <div>어느 부분에서 김고은이 극흐름을 방해할정도의 연기를 한다는 건지 도저히 알수가 없었어요. 사실 저는 연극과라는 학과를 전공하고 지금도</div> <div><br></div> <div>프로 배우로써 연극, 연기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김고은의 연기가 그정도로 비난 받아야할 연기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진심으로 김고은씨는 자기나이에서 괜찮은 혹은 좋은 연기를 관객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축복받은 외모로 이미지로도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편으론 같을 길을 가는 사람으로써 부럽기도하고 질투나기도해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앞서나갈 사람은 앞서 나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만약 반대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이글을 본다면 댓글도 달아주시고 의견도 이야기 해주셨으면해요. </div> <div><br></div> <div>저는, 확실하게 김고은 같은 배우는 드물고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