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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330090
    작성자 : 견랑
    추천 : 9
    조회수 : 3211
    IP : 141.223.***.88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5/11/08 07:24:41
    http://todayhumor.com/?star_330090 모바일
    진정된 틈을 탄 아이유 사건 정리 (생각해볼만한 3가지 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좀 분위기가 진정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동안 이번 사안에 대해서 글을 몇 개 썼었는데, 과열된 분위기에 휩쓸려 반대에 묻혀버려 좀 슬펐어요.

    적당히 진정된 틈을 타서 나름대로 이번 사안에서 문제가 되었던 점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1. ZeZe라는 곡은 학대받는 5살 아이를 성상품화 한 곡인가?


    먼저 가장 이슈가 되었던 ZeZe의 페도필리아 논란입니다.

    사건의 발단인 인터뷰부터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제(ZeZe)’ 곡에 대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제제는 모순을 갖고 있는 캐릭터다. 어떤 단락에서 ‘천사같은 아이야, 빛나는 마음씨를 가진 아이야’라고 표현되지만 또다른 단락에서 ‘너 같은 악마는 처음 본다. 구제불능이다’라고 묘사되고 있다. 순수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 장난기가 많아 사람들에게 미운짓을 한다”라며 소설 속 제제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제제가 어린나이니까 말이 되는 이야기다. 제제 캐릭터만 봤을 때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 그 아이의 두 가지 모습에서 휘둘리면서 소설 끝까지 응원하고 사랑하는게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했다”라며 “내가 밍기뉴의 시점에서 제제에게 하는 말이다. 가사는 생각을 많이 하고 썼다. 해석의 여지를 많이 두고 쓴 곡이다”고 덧붙였다.

    .

    이 인터뷰에서 섹시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커뮤니티가 펑하고 터져버렸습니다.
    섹시하다. 성적인 매력이 있다는 뜻이지요. 따라서 외국에서는 미성년자에게 쓰면 큰일나는 단어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던가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매력있다 정도의 뉘앙스로 흔히 사용되곤 합니다.
    아래와 같은 예시가 있죠.


    그럼 이제 손가락은 그만 쳐다보도록 하고 달을 한 번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제제가 갖는 모순적인 모습에 대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번 앨범에서 표현하고자 하였던 아이유 본인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잠깐 스물셋의 가사를 한 번 볼까요?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겉과 속이 다른, 그렇지만 둘 다 거짓말은 아닌,
    그런 모순적인 성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우이기도 하고 곰이기도 한 그런 아예 다른 것이지요.
    아래는 ZeZe의 가사입니다.

    꽃을 피운 듯,
    발그레해진 저 두 뺨을 봐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

    여기서의 ZeZe 또한 스물셋의 화자와 동일합니다.
    순진하지만 교활하고, 투명하지만 더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요.

    저는 이번 앨범에서 ZeZe와 스물셋이 2번 트랙과 3번 트랙으로 붙어있는 것이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 다 아이유 자신의 모순적인 성격이라는 공통된 주제의식을 담고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죠.
    즉, 스물셋의 모티브인 앨리스, 혹은 체셔 고양이와 ZeZe의 모티브인 ZeZe는 말 그대로 그저 모티브일 뿐,
    둘 다 아이유 본인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작의 캐릭터와 그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따온 2차 창작물의 캐릭터는 엄연히 별개입니다.
    스물셋의 화자는 23살로 앨리스와 체셔 고양이는 23살이 아니죠.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의 Red Queen에서 등장하는 그 여자 또한
    Red Queen 그 자신보다는 다른 인물을 암시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보다 더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ZeZe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원작에서 표현된 Zeze의 모순된 성격에서 영감을 받아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뿐
    이 곡의 화자인 밍기뉴나 묘사 대상인 ZeZe는 엄연히 별개의 캐릭터입니다.
    특히 ZeZe는 원작의 제제와는 모순된 성격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할 뿐, 
    곡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차라리 아이유 본인에 더 가깝죠.

    또 하나 예를 더 들어보자면 얼마전에 이영도씨가 출판사에 또 감을 보냈다는 트윗이 베오베에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영도씨는 드래곤 라자로 유명해지신 판타지 소설 작가입니다.
    원작이 유명해지자 흐름을 타고 드래곤 라자는 만화책으로도 출판이 되었습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는 희대의 망작이죠 -_-
    하지만 이영도씨는 '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별개의 작품이니 원작자는 입닥치고 있는 것이 예의일 것'이라며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2차 창작물은 원작과는 별개인 작품입니다.
    아이유의 ZeZe는 원작에서 제제의 성격(그 중에서도 모순된 부분이라는 극히 일부분)과 제제와 밍기뉴의 관계만을 차용한 새로움 작품이죠.
    이 곡이 페도필리아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 곡 자체를 봐야합니다.

    물론 이 곡은 각종 섹슈얼한 코드들로 넘쳐나는 곡입니다.
    ZeZe에 대한 묘사라던지, 꽃을 꺽으라던지 수도없이 많지요.
    하지만 곡 어디에도 ZeZe가 어린아이라는 묘사는 없습니다.
    원작에서나 5살 아이일 뿐이지요. (이마저도 나중에는 청년이 되지만)
    따라서 이 곡은 페도필리아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섹슈얼한 곡일 뿐입니다.

    이번 논란은 사람들이 원작의 캐릭터와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 2차 창작물의 캐릭터를 잘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한 헤프닝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다는 것이 좀 놀랍긴 합니다만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우리나라 문학교육이 문제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실망인 곳은 동녁출판사입니다.
    출판사라는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들을 구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문학적 소양이 없다는 것이 놀랍고,
    거기다가 일개 출판사가 작품의 해석방향까지 제시하는 문학적 파시즘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차라리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다고, 책 팔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그런 행동을 하였다고 믿고 싶을 정도입니다.



    2. 표현의 자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페도필리아적인 작품 또한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인가?
    이번 ZeZe 페도필리아 논란으로부터 발생한 또 하나의 논란입니다.
    앞서 ZeZe는 페도필리아적인 곡이 아니라고 설명드렸지만, 이 또한 한 번 생각해볼만한 주제라서 글을 적어봅니다.

    먼저 페도필리아가 표현의 자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기 이전에
    페도필리아가 정말 나쁜 것인지부터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페도필리아는 정말 나쁜 것일까요?

    전 세계적으로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은 소유만으로도 처벌 받는 물품입니다.
    왜냐하면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실제 아동이 성적으로 학대받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럼 당연히 페도필리아가 나쁜 것일까요?

    페도필리아는 성적 지향이 어린아이라는 뜻입니다.
    성적 지향... 많이 들어본 단어 아닌가요?
    네, 동성애나 이성애를 설명할 때 많이 사용하던 단어이죠.

    예전에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동성애는 고칠 수 있는게 아니죠.
    그냥 그렇게 타고나는 겁니다.
    페도필리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그렇게 어린아이에게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도록 타고난 사람들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 사람들 중 극히 일부가 어린아이에게 강제로 성적으로 접근할 경우 문제가 있는 것일 뿐,
    페도필리아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치 동성애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처럼요.

    네. 문제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아청법에 반대하는 중심 주제가 바로 이것이죠.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이 문제가 되는 이유? 아동이 실제로 성적으로 학대받기 때문에
    성인이 교북물을 촬영해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이유? 아동이 실제로 학대받는 것이 아니라서

    위와 마찬가지의 근거로 저는 페도필리아 또한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제 아동이 등장하지 않고, 해당 작품으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적정 연령 이상에게만 제한한다는 전제 하에요.



    3. 아이유의 로리타 컨샙은 비판받아 마땅한가?

    이번 ZeZe논란과 별개로 아이유는 지속적으로 로리타 컨샙을 유지해왔습니다.
    정확히는 에페보필리아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만 편의상 로리타라 표현하겠습니다.
    이는 문제가 될까요?

    저는 두 번째 주제와 동일하게 접근하고 싶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의 로리타 컨샙은 성인이 등장하는 교복물과 같습니다.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럼 성인이 되기 전에는 어떨까요?
    이 경우에는 미성년자 본인의 섹스어필입니다.
    이걸 문제삼는 순간, 교복치마 줄이는 것도, 블라우스를 수선하는 것도, 화장하는 것도 문제가 되겠지요.

    타인이 미성년자를 성상품화 하는 것은 물론 문제가 됩니다만,
    미성년자 본인이 섹스어필을 하는 것을 문제삼는 것은 너무 나간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이유가 섹시 컨샙을 들고 나온 것은 성인이 된 이후이니 이는 별개의 문제이긴 하죠.
    하지만 섹시 컨샙 아이유는 귀여움을 받을 뿐이었다고 한다



    밤새고나서 쓰고 있는 글이라 피곤해서 뒤로 갈수록 글이 점점 짧아져서 좀 아쉽네요.
    이번 논란은 이렇게 식어가지만 생각해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많은 의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고, 공감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그냥 비공감만 누르지 마시고 의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p.s. 페도필리아는 성도착증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판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관심 대상에 사춘기 이전 혹은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된 어린이(만 13세 이하)가 포함되고 그 관심이 오로지 어린이에게 집중되어 있으며[2] 그 관심이 지속적으로 남아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중학생이 초등학생을 좋아한다고 페도필리아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성장해감에 따라 선호하는 나이대가 올라갈 수도 있으므로.[3]

    성향보다는 행위가 중요하다는 본문 내용은 변함이 없기에 추신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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