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사 본게 스물셋이 브리트니 표절했단 기사였는데 제제가 터져서 놀라긴했어요.그때부터 뭔가 논점 벗어난듯
레옹 델리케이트 디시플린 이런 해석도 나올수있고 핀업걸자세의 망사스타킹 신은 제제는 기분나쁠 사람도 있다고 보긴하는데...
저거보다 더한 성적인 이미지를 노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이유한테 이번에 유독 잔인한 잣대가 쏟아진것같네요. 제제는 앨범사진이 좀 달랐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긴하는데 그간 아이유의 모든게 로리타 컨셉이라 하기에는 전 그간 아이유의 좋은날 너랑나 분홍신이 외려 동화적인 이미지고 메르헨 요소를 자극해 좋고 이번 스물셋 가사가 아이유가 대중들에게 날 좋아할사람은 내가 뭘해도 날좋아하고 날 깔사람은 내가 뭘해도 까겠지 색안경쓰고 이런느낌이였어요
사람귀가 간사한지라 한동안 아이유가 안좋게 보이긴 했는데 역시...댓글이나 악플  안달길 잘했네요 
좀 해석이나 비유상징 이런거에 집착하지 말고 
본질 봤으면 좋겠어요.전 아이유가 표절했다는 거에 실망스러웠는데 그게 해결된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제는 솔직히 잘모르겠어요.가사나 컨셉이 아이유가 좀 오바해서 과하게 들떠서 하고 제멋대로 해석한 죄가 있긴한데...막 그걸 로리타 아동성적학대 이렇게까지 해석하는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음...이번앨범이 말이 많은만큼 아이유가..앨범 전량 수거했으면 좀 덜할까 싶고...또 그렇게 했음 좋겠는 마음입니다.아이유 다음컨셉이 눈의여왕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정도로 메르헨 컨셉 좋아하는데 사태가 이렇게까지 악화되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