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제`MV감독의 글이 올라오면서 상황은 진정국면에 들어섰죠. 뭐 향후에도 말이 없진 않겠지만,
아이유는 가수활동 계속 잘 할것이고, 네티즌도 없던 일인듯 잘 살겠죠.
다만 앞으로는 `아동성애`라는 단어의 사용이 많아질듯 합니다.
오유내 댓글만 보더라도, `아동성애`의 정의가 서로 다르게 많이 사용되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20세 이전 여성한테 성욕을 느끼면 아동성애이다. 아니다 2차성징기 이전 여성에게 성욕을 느껴야 아동성애이다.
크게 이 두가지로 아동성애의 기준이 갈리는데요.
뭐.. 사회적 정의가 내려지는 과정중이라고 보겠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것은 저 단어의 남용입니다.
20세 이전 여성이 20세 이후 여성성을 모방하는 모습에 성욕을 느끼는것도 아동성애라 합니다.
20세 이후 여성이 20세 이전 여성성을 모방하는 모습에 성욕을 느끼는것도 아동성애라 합니다.
아직 사회적 정의도 제대로 내려지지않은 단어를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남용하는것이 많이 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이라 보구요.
과장해서 나중을 예상해 보자면,
`쟤가 연애인 A가 헐벗고 춤추는것을 좋아하는데, 글쎄 그 A의나이가 19세 11개월 31일 23시 59분 이래~ 아동성애자 아냐?`
또는
`헐벗고 춤추는 나이 29세 연에인 B 옆에 토끼인형이 있더라, 토끼인형은 어린아이의 상징인데, 저걸보고 흥분하면 아동성애자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