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강동원.
사실 아까 모바일로 올리긴 했었는데
글 수정하다가 삭제됐네요..ㅎ...ㅎㅎ....
그래서 제 기준 판타지스러운 필모들을 풀어서 정리해보겠습니다^0^!!!!!
주의)사진크기가 큽니다
1. 늑대의 유혹 - 정태성
인소 서브남주스럽게 미소년st...
귀여니+인소 특유의 오그라드는 설정들( 성권고 일진짱..^^...),
대사들 나 커버치고 늑유를 재탕할 수 있게 해주는건 역시 강참치님의 비쥬얼...
지금은 남자답게 잘생겼다면 이때는 진짜 소년소년하고 요정느낌..ㅜㅜㅜㅜㅜ
2. 형사 Duelist - 슬픈 눈
층진 장발이 굉장히 특이했던 필모입니다.
사실 캐릭터성이 엄청 뚜렷하기보다는 이 캐릭터를 소화할 만한 배우가 강동원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지금 사진이 없어서 못올리는데 찰랑찰랑 긴생머리의 백발인 씬도 있는데
진짜 요정...
3.카멜리아 love for sale - 제이
스모키 아이라인이 굉 장 히 강렬한 필모입니다.
영화 내용 자체도 신박해요! 제목처럼 사랑을 판매합니다.
극중 직업은 나름 무난하게 작가였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안납니다..
4. 전우치 - 전우치
전우치는 그냥 전우치라는 이름 하나로 캐릭터 소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까불거리면서도 여자 앞에서는 수줍은! 거만하면서 소심한!!
매우 입체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으싸으싸하는 비젬 준비 못한게 안타깝....
5. 초능력자 - 초능력자
제 도덕성을 의심하게 만든 필모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싸이코패스에 가까운 살인자고 엄청난 악역인데..
영화를 보면 초인보다 임규남(고수님)역할이 짜증납니다..ㅎ...
우리 초인이 조용히 사는데 왜 니가 따라다녀서 인생을망치냐....
개봉 전에는 저 머리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포실하니 귀엽고 역할에 딱 맞는 머리같아요.
영화 찍기전에 화보찍으면서 머리 어떻게 할지 상의했다던데 파마머리는 아주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사진 정리가 안 돼있어서 다른 캐릭터들은 못올리네요 ;ㅁ;
이렇게 필모 소개를 빙자한 강참치님 영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는 제 입덕작으로!
다들 강동원 믿으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