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저차해서 대기실에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들어왔습니다
이번주에는 모두 아시다싶이 보아와 빅뱅의 컴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번주에 비해 분주하더군요 ㄷㄷ
사실 둘다 팬이 아니였고..
그냥 베스티 EXID 은정 전효성 지누션 보는거에 좋다고 하고 왔습니다 ㄷㄷ
아이돌이야 샵에서 자주보긴했지만 주로 달샤벳과 러블리즈 에이핑크정도였는데
저 3팀이 애들이라면 뭔가 베스티랑 EXID는 참 건강(?)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ㄷㄷ
키도 크고(힐제외) 몸매야 뭐 어휴 ㄷㄷ 하고 얼굴다들 작더군요 ㅠㅠ 저는 지나가는 오징어였을뿐..
스르륵 아재여서 더 쓰고싶은것도 있지만 더쓰진 못하겠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은정은 상당히 클래스가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뛰어난 외모와 신체구조를 나타내고 있더군요
티아라 사건만 아니었어도 괜찮았을텐데 그게 너무 커서 그런지 방청객에서도 외국 아저씨들만 응원하는게 참..
전효성은 보통 ㅋㄳㅂㄹ라고 할정도로 온라인에서 큰걸로 유명한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부곽받는 신체부위인 상의같은경우 저게 설마..?
그리고 허벅지도 일반인이 더 두껍네요.. 키는 좀많이 작습니다
지누션은 키도 괜찮고 얼굴도 작고 고렙포스가 철철나는게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백댄서가 흠.. 흠.......... ^^
방탄소년단이랑 장현승 등등 남자아이돌도 많이봤는데 본인이 남자라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무대에서 다들 열심히 한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주에 봤던 뮤뱅에서는 베스티와 EXID 은정이 참으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