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예능은 그냥 예능이구나!!
배우들은 종특에 가까운 감정컨트롤이 정말 뛰어나구나 라는걸
확실히 느꼇던 프로그램이라 느꼈음.
연예인들이 많이 그러는 말중에 예능은 예능으로 봐달라고
물론 시청자입장에선 그닥 공감가는 말은아닌데
리얼버라이어티??
개뿔 어차피 그것도 대본대로 가고 거기서 나오는 애드리브 이런것 섞인거니까.
상황설정 같은건 짜여진 각본.
내가 그걸 확 느낀게 까놓고 예전에 나왔던 오연서???
그배우는 그냥 적당히 썸타다가 만나는 사이정도인데
옛날에 알렉스랑 신애 우결나온편이 대박이였음.
지금 들어도 참 재미있는게
신애는 애초에 결혼을전제로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는상태
이걸 예능에서 이야기 한 프로그램은 티비엔에 하는 택시라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됨.
거기서 썰풀음 남친이 그때 장난아니게 삐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정작 우결에선 신애 알렉스가 포텐터짐.
그러다가 우결끝나고 얼마안가서 결혼발표.
시청자들:??
게시판 폭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정형돈도 태현이랑 우결찍고 나서 얼마 후 작가랑 결혼발표
2연폭 크리로 우결이 한때 그여파로 시청률이 반토막가까이 난적이 있었음
그러다가 없어지고 한참동안 있다가 다시 시즌 형식으로 돌아옴.
그러나 꾸준히 신인들이나 그게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지도를 높혀주는 나름 효자(?)프로그램이라서
폐지될듯 말듯하면서 꾸준히 나오고
더군다나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있는이유가
이런프로그램 같은게 상당히 특이하고 색다른 방송인거임.
물론 상황설정에서 드러나는걸 여과없이는 하면서 꽁냥되는 프로그램은 다른나라에서 찾기힘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