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내 나이 서른넷
사랑이란걸 잊어버릴 때
우연히 너를 봤어
이미 내 배는 산
창피하단걸 잊어버릴 때
우연히 너를 봤어
널 좋아한다고
처음 시작한다고
하기엔 너무 성가신 일 뿐인걸
오 나의 그대여
눈치없이 바라볼래요
아무 말없이 아무 생각없이
오 나의 그대여
눈물없이 바라볼래요
아무 말없이 아무 조건없이
오~
내 삶? 화장실
나도 모르게 반복된 일상
지겨운 것도 지겨운 걸
네 삶? 나 몰라
친구가 뭐인지 기억 안나
술이 친구지 안 그래?
너를 만나면 '푸훗' 웃었지
멋이란 멋은 다 부렸지
스프레이 반통을 다 썼지
순진했기에 향수는 몰라
언제부턴가 내 향기가
목욕탕 온 아저씨 스킨 향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