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도 정말 좋아하구요.
락도 좋아합니다.
취미로 밴드 동아리도 하니깐요.
랩이나 밴드나 그냥 병행하면서 합니다.
둘을 저울질 하는거 자체를 싫어할정돕니다.
요즘 노래 장르라는게 80년대 90년대 처럼 딱 정해져 있다고 생각을 안해요.
게다가 지금 2014년
아까 어떤분 글에서 언급 하셨더라구요 (따로 닉언급 ㄴㄴ)
레게 힙합 락힙합 등등.
솔직히 취향이긴 합니다.
그럼 솔직히 린킨파크도 faint도 랩있어요.
근데 이거 힙합이라고 안해요. 뉴 메탈이죠.
바스코 곡보세요.
따로 언급 안할게요 이제.
근데 솔직히
저는 공연장에 있었으니깐... 따로 그걸로. 자부심 갖는게 아니구요.
랩들을려고 왔는데 롹나와서.
' 어? 엏ㅎㅎㅎㅎ 화끈하다. 역시 바스코 '
' 엌 드럼 베이스 싸운드 폭팔적이네 ㅎㅎㅎ'
' 야얔ㅋ 기타 쇠소리 개쩜 ㅋㅎㅎㅎ고막 쾌감 쩌는뎈ㅋㅋ '
' 엌 불쑈네ㅋㅋㅋ으엌ㅋㅋㅋ '
이야기 이거하고 어 플로우 죽이네 뭐네 친구랑 말 한마디 안했네요.
그저 공연 멋지당 . 바스코 멋지당 .
끝.....
근데 진짜 멋있었습니다. 솔직히 정말 멋있었어요.
그 현장감을 솔직히... 무시 할 수 없어요.
솔직히 랩은 밴드 사운드가 너무 엄청 커서 공연때 당시엔 잘 안들렸구요.
랩이 안들렸지 샤우팅 창법의 훅은 잘들렸어요.
암튼 그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