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입니다.
성함은 다 아시겠죠? 성지루 씨입니다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의 연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염ㅋ
찾아서보지는 않지만 가끔 티비나 영화에서보면 굉장히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서론이 참 기네요
관련썰이라기 보다는 제가 본 썰입니다 두눈으로 직접이욤~
저는 일산에 살아서 연예인을 자주 보는데 뭐 각설하고...
일산mbc근처에서 아버지와함께 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근처도아니고 바로 앞이라고하면 맞겠네염 일식집이었는데 점심시간이어서 회를 시켜먹는사람보다는 점심 메뉴를 시켜서 드시는 분들이 많은곳입니다.
근데 그때 당시 요 드라마를 촬영 중이었나봐요
성지루씨, 안재욱씨, 안길강씨, 이름모를 여배우 이렇게 네분이서 식사를 하러 오셨더라고염
음...우선 안길강씨 누군지 다 아시나??? 저는 검색해보고 알게되서 일단 보시죠
여배우빼고(별로 이쁜거 같지 않아서.....) 세분다 싸인을 받고 싶었지만 식사하러 오신분들에게 싸인은 좀...그럴거 같아서 받지 않기로 하고 식사를 했습니다.
비슷하게 들어온 상황, 비슷하게 나온 식사 때문에 뭐 나가는 시간도 비슷해졌습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아직 좀 덜 먹은상황이었고 연예인 분들은 거의 다 드셨나봐염 ㅋㅋㅋ
먼저 안재욱씨와 이름모를여배우가 나갔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 안길강씨도 곧 일어나셨죠.
나가시면서 안재욱씨는 계산을하신거 같았습니다. 카드그 뭐시기 나오는소리가 들렸고 여배우와 안길상씨가 잘먹었습니다, 야 잘먹었다. 뭐 이런식의 인사를 했었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성지루씨가 일어나시지를 않는거에염 ㅋㅋㅋㅋㅋㅋ 한...3~5분정도 지난거 같은데도 나가시지 않더라구염ㅋㅋㅋ
무슨 약을 찾아서 먹는거 같더라고염 ㅋㅋㅋ 무슨약인지 뭐때문에 먹는지는 모르겠고 어쨋든 그러면서 종업원에게 물좀 리필해주세요 하고 있었어염 ㅋㅋㅋ
그러던중에 갑자기 안길상씨가 다시 들어오시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지루야!!! 재욱이가 계산했어!!!! 너보고 계산하라고 안하니까 빨리나와!! 가게!!
그리고나서 조용한 웃음(?) 들이 가게안에 생겨나게되었고 ㅋㅋㅋㅋ
성지루씨는 머쓱했는지 얼른나가셨죠 ㅋㅋㅋㅋㅋㅋ
뭐 이런썰이었어요...마무리...는...어떻게하지.....음....안녕히계세염...저는 당시 잉여의 세계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