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회원수 400명 정도 되는 혼성 아이돌그룹 좋아했을때였는데...
그때 공방이란 공방 녹화면 녹화 행사면 행사 다 뛰었어요...
공카 운영자 하면서 열심히 지냈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획사 사장님 매니져님 기획사 직원 언니랑 코디랑 친해지면서
사장님이 항상 저를 대기실로 끌고 들어가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하니깐 멤버들이랑 같이 놀아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공중파3사 제외한 모든 음방과 행사때 대기실 마구마구 들어갔죠...ㅋㅋㅋㅋ
스타킹 녹화도 방청 신청 안하고 그냥 녹화 구경 하고...
거의 반강제 기획사 직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방송 있을때 리허설 할때 옆에서 같이 모니터링도 해주고...
코디가 1명이라 코디도 도와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실도 사장님한테 허락 받으면 놀러갔어요... 기본 3시간 수다떨면서 놀기...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스케쥴 끝나면 차도 같이 타고 퇴근하고... 퇴근하고 밥도 같이 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