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 <div>스텔라 기획사 사장이 신화였나? 매니저 생활 10년 하고 지금 대표 하고 있는거라던데...</div> <div><br /></div> <div>기존 스텔라가 청순 발랄 깜찍 컨셉으로 나왔지만 무 존재에,</div> <div><br /></div> <div>앨범마다 흥행실패를 해서 이미 성장률은 마이너스에 적자 허덕이고</div> <div><br /></div> <div><br /></div> <div>대표가 이번에 승부수로 띄워서 주택융자받아서 앨범 낸거라고 하던데</div> <div><br /></div> <div><br /></div> <div>오죽 절박했으면 그럴까 싶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SM 이나 JYP같은 거대 기획사 아니면 가수 하나에 목숨걸고 하는 장사일텐데,</div> <div><br /></div> <div>돈이 없어서 주택 담보로 대출 받아서 앨범 냈다고 하는데 무조건 떠야 겠고</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러다보니 노이즈, 노이즈 하다가 가장 확실한 노이즈 마케팅인 노출을 선택한게 아닌가 싶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기획사나 가수의 문제만으로 치부할게 아닌,</div> <div><br /></div> <div>소비자들도 충분히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스텔라라고 이번 노출 뮤비로 인해 선정성 논란이니 뭐니 생각이 없겠는가.</div> <div><br /></div> <div>데뷔는 진작에 없는데 제대로 각인된 노래 하나 없고(나 역시 이번에 뉴스 나올때까지 스텔라라는 존재를 몰랐음)</div> <div>뮤비 논란 되니까 가영이 사실은 1박2일에 나왔던 국악소녀라는니 뭐라느니 난리 났지</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미 걸그룹은 실력으로 먹고 살기 어려운 곳이 된 것 같다. (스텔라 가창력은 논외로 치고)</div> <div><br /></div> <div><br /></div> <div>가영이 자기 sns로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div> <div>이번 선정성 논란 왜 몰랐을까.</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 동안 철저한 무관심속에서 눈물 흘리다가 이렇게라도 언론에 노출되니 좋은거겠지.</div> <div><br /></div> <div><br /></div> <div>스텔라보고 창녀 같다느니 더럽다느니 욕할 게 아니라고 본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청순 발랄 컨셉 나가도 묻히니 선택지는 하나밖에 없고, 오죽 절박했겠는가.</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걸그룹이 갈수록 벗는다고???</div> <div><br /></div> <div><br /></div> <div>내가 보기엔 소비자가 그렇게 만드는데 단단히 한 몫을 했다고 본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스텔라는 이번 논란을 끝으로 다시 묻힐 수 있겠지. 이미지가 소비되어서 다시 재기 못할 수도 있겠지.</div> <div><br /></div> <div>그렇지만 이번 노출 없었다면 그 동안 수 없이 사라진 걸그룹처럼 이름도 모른채 사라지지 않았을까.</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번 뮤비 논란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괴랄해진 소비자들의 습성도 문제같고</div> <div>갈수록 문란해져가는 세대를 보는 것 같고(오유만해도 성드립, 섹드립이 난무하니..)</div> <div>아날로그적인 감성보다는 즉각적인 말초 감성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안타깝고 그렇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거기에 스텔라 기획사 대표의 절박한 심정이 왠지 묻어나는 것 같아 더 슬프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스텔라 가영의 말도 서글프고. </div> <div><br /></div> <div><br /></div> <div>오죽하면 지금 이 사태를 보면서 하는 말이 "고맙다" 가 나올 수가 있나....</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