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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민정음28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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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203813
    작성자 : 훈민정음28
    추천 : 3/5
    조회수 : 1926
    IP : 110.35.***.15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12/04 11:31:13
    http://todayhumor.com/?star_203813 모바일
    성적·화제·중독·작품성으로 꼽은 올해의 가수 톱10
     
     
    각자 자신들만의 가수가 있겠지만
    씨스타팬인 저 개인적으론 기분이 너무 좋네요.
     
     
    또 님들이 생각하는 톱가수는 누군지 궁금합니다
     
     
     
     
     
     
     
     
     

    성적·화제·중독·작품성으로 꼽은 올해의 가수 톱10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본문 이미지 영역
    본문이미지
    내년, 후년이 돼 올해 2013년을 떠올리면 어떤 노래가 먼저 기억될까. '응답하라 2013'이라는 드라마가 나온다면 과연 어떤 노래를 2013년을 상징하는 배경음악으로 우선 꼽을까.
    연말로 치닫는 요즘, 음원성적과 화제성, 작품성, 중독성을 기준으로 올해의 가수 10명(팀)을 꼽아봤다. 선정기준은 객관적 데이터(음원성적 화제성)와 정성적 평가(작품성 중독성)를 고루 취하되, '과연 훗날에도 2013년을 대변한 가수로 많은 이들이 인정할까'를 최우선 잣대로 삼았다.(아티스트 톱10 순서는 무순임)
     
     
    조용필 = 올해 4월 나온 조용필의 정규 19집은 대단했다. 선공개된 'Bounce'는 가왕이 10년만에 내놓은 신곡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나이가 가늠조차 안되는 파릇한 감성과 창법, 노랫말이 올드 팬들은 물론 '조, 용, 필' 이름조차 생소한 10대들까지 사로잡았다. 온오프로 본격 발매된 정규 19집 'Hello'는 더 위대했다. CD가 발매된 음반매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중년 팬들이 장사진을 이뤘고 매장 안에서는 음악에 맞춰 나이든 이들이 "바운스, 바운스"를 외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당시는 싸이의 '젠틀맨'이 거의 독주를 하고 있던 때. 타이틀곡 'Hello'를 비롯해 탁성이 일품인 '충전이 필요해', 중년의 힐링송 '어느날 귀로에서'까지. 결국 조용필은 23년만에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고, CD는 10만장을 훌쩍 넘겨 판매됐다. 'Bounce'는 멜론(이하 같은 기준) 5월 월간차트 8위에 올랐다. 보라, 가왕이 돌아왔다.
     
     
    다비치 = 늘 곁에 있어 소중함과 위대함을 까먹는 경우가 많다. 2008년 데뷔한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바로 그 경우다. '불후의 명곡'에서도 자주 볼 수 있고 음원도 다른 가수들에 비해 자주 출시하니 다비치라는 존재는 쉽게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두 멤버의 가창력과 진정성은 이러한 보편적 접근성에 파묻히곤 했다. 그러나 대중성을 다비치만큼 확보한 여성듀오는 이제 손꼽기 힘들 정도다. 옥상달빛, 스웨덴세탁소, 제이레빗, 15&, 루싸이트 토끼 등은 확실히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면에서 다비치에 한참 모자란다. '거북이'(3월 3위), '모르시나요'(3월 16위), '녹는중'(4월 2위), '둘이서 한잔해'(4월 17위),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7월 2위), '편지'(11월 17위) 등 다비치의 대중성은 갑 중의 갑이다. 이중 감염성이 가장 높았던 노래는 역시 4개월 동안 차트 톱50에 머물렀던 '거북이'다.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도망가'로 시작해 '내게로 와요'로 사비를 찍은 이 노래, 10년 후에도 기억할 팬들 많다.
     
    지드래곤 =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직접 목격한 빅뱅의 인기는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5만여석이 꽉 찼다. 그리고, 멤버 중에서도 대형 LCD 스크린에 일거수일투족이 비칠 때마다 여성팬들이 자지러진 주인공은 바로 GD, 지드래곤이었다. 사실상 빅뱅의 브레인 혹은 지휘자 역할을 하는, 이 젊고 럭비공 같고 유능한 그래서 결국은 천재형이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지드래곤은 2013년의 가수 중 한 명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 증좌가 뭐냐고? 지난 9월 나온 정규 2집 '쿠데타'다. 사실, '쿠데타'부터 'You Do'까지 총 12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골수 지드래곤 팬들, 그리고 심지어 YG 내부에서도 지난 2009년 나온 정규 1집 'Heartbreaker'에 못미친다는 평가가 제법 있었다. '소년이여'를 필두로 'Heartbreaker' 'Breathe'로 이어지는 그 1집에 꽉 들어찬 밀도감이 2집에서는 약해진 느낌. 그러나 지디는 지디인 법. 시간이 갈수록 'R.O.D', '니가 뭔데', '삐딱하게' 이 3곡의 중독성은 짙어지고 감탄사는 늘어만 간다. '니가 뭔데'는 9월 3위, '삐딱하게'는 10월 8위.
     
    이승철 = 이승철을 '슈스케' 심사위원으로만 기억한 시청자들, 이승철이 한물 갔다고 폄하한 되먹지 못한 배반의 팬들, 다 헛다리 짚으셨다. 올해 6월 나온 이승철의 정규 11집 'MY LOVE'는 왜 이승철이 부활의 록보컬리스트로 정점을 찍고 발라드의 황제로 군림해왔는지 제대로 현재형으로 보여준 역작이다. '사랑하고 싶은 날' 'My Love' '그런 말 말아요' 'Run Way' '늦장 부리고 싶어' 'Rain Drops' '40분 차를 타야해' '소원' 등 어느 한 곡 가슴을 후벼파지 않는 노래가 없다. 떨렁 노래 한 곡으로 인기를 모을 수는 있어도 이렇게 10곡 통째로 순도높은 완성도를 과시한 앨범의 사례는 그렇게 흔지 않다. 'My Love'는 씨스타, 에이핑크, 2NE1, 걸스데이 등 쟁쟁한 걸그룹과 맞붙은 7월 월간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이 노래가 6월부터 10월까지 톱50에 머물렀던 것을 보면, 치고빠지는 팬시형 음원이 넘쳐나는 요즘에는 보기드문 스테디셀러로서 가치도 높다. 조용필도 그렇지만, 우리 가요계에 이승철 같은 중견이 버텨야 하는 이유다.
     
    씨스타 =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티아라 등 하늘을 찔렀던 걸그룹의 인기 바통을 제대로 이어받은 단 한 팀을 꼽으라면 단연 씨스타다. 소유 보라 다솜 효린은 2010년 데뷔 후부터 올해까지 쉬지않고 달렸다. 그 사이 소유와 효린은 독집을 냈고, 효린 보라는 씨스타19라는 유닛으로도 활동했다. 2011년엔 'So Cool'로 멜론 연간차트에서 6위에 올랐고, 2012년엔 '나혼자'로 2위, 'Loving U'로 4위에 올랐다. 거의 독주 수준이다. 그러면 올해는? 소유가 긱스와 호흡을 맞춘 'Officially missing you, too'가 1월 8위,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가 2월 1위, 완전체 씨스타의 정규 2집 수록곡 'Give It To Me'가 6월 2위, '넌 너무 야해'가 12위, 효린이 '주군의 태양' OST로 부른 '미치게 만들어'가 9월 4위, 소유가 매드클라운과 함께 부른 '착해 빠졌어'가 10월 3위. 한마디로 음원차트를 이들 4명이 초토화시킨 셈이다. 물론 폭발적 가창력과 섹시한 외모의 효린의 공이 가장 크다.
     
    포미닛 = 이처럼 씨스타가 군림한 2013년이었지만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은 단 한 곡의 펀치력으로 씨스타에 맞선 유일한 상대였다. 바로 지난 4월 나온 미니앨범 'Name Is 4minute'의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용감한형제 작사, 용감한형제·코끼리왕국 작곡). '이름이 뭐예요'와 '전화번호 뭐예요'를 무한 반복하는 이 괴물같은 노래는 처음 듣는 순간부터 입에 붙었다. '이름이 뭐예요? What's your name!..' 부르고 받고! 6월 나온 '물 좋아?'와는 사실상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이름이 뭐예요'의 여파는 세고도 셌다. 5월 월간차트 1위, 6월 3위, 7월 21위, 8월 38위. 인기와 중독성을 기준으로 이 노래의 적자를 찾자면, 단언컨대 현아와 장현승(트러블메이커)이 부른 '내일은 없어'일 게다. 이 노래는 11월 월간차트에서 '무도-자유로가요제' 노래(형요돈종의 '해볼라고')를 누르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What's your name? Our name is four minute!
     
    크레용팝 = 올해 여름 대한민국 사람들은 듣보잡 댄스에 넋이 나갔다. 이쁘장한 걸그룹 멤버들이 헬멧을 쓴 것도 모자라 쩍벌 개다리춤을 추고 2명과 3명이 엇박으로 뛰어오르는 소위 '직렬 5기통춤'을 췄을 때 이미 승부는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다. 노래 또한 단순하고 경쾌했으며 사비는 강했다. '다같이 원 빠빠빠빠 빠빠빠빠/ 날따라 투 빠빠빠빠 빠빠빠빠/ 소리쳐 호 호 뛰어봐 쿵 쿵 날따라 해 해/ 엄마도 파파도 같이 고 빠빠빠빠 빠빠빠빠/ 신나게 고 빠빠빠빠 빠빠빠빠/...' 여기까지는 약과였다. '팝 팝 크레용팝'에 이어 '겟 셋 레디 고'로 스타트를 알리더니 마침내 '점핑 예 점핑 예 에브리바디 점핑 예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라는 숨은 비기를 꺼내든다. 맞다. 올해 유튜브와 '인기가요' 같은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특히나 팝저씨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은 이들이 바로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었다. 웨이와 초아가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은 쌍둥이라는 점도 이들의 대칭댄스에 한몫했다. 표절과 일베 등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은 이들이었지만, 올해 '빠빠빠' 자체의 화제성은 결코 묻힐 수 없다.
     
    윤미래 = 최근 몇년동안 계속되는 일이지만, OST는 무시못할 흐름이다. 올해만 봐도 '학교'(혼자라고 생각말기) '야왕'(얼음꽃) '그겨울, 바람이 분다'(눈꽃, 겨울사랑, 그리고 하나) '내연애의 모든것'(I Love You) '구가의 서'(너 하나야) '주군의 태양'(미치게 만들어) '굿닥터'(울고만있어) '응답하라 1994'(너에게) '비밀'(눈물이 맘을 훔쳐서) 등의 드라마들이 히트곡을 쏟아냈다. 그중에서 올해의 OST 한 곡을 꼽으라면 단언컨대, 지난 8월 나온 t윤미래의 'Touch Love'(오준성·은종태 작사, 오준성 작곡)였다.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이라는 극중 캐릭터 이름이 기억날 정도로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인기가 높기도 했지만, t윤미래의 지독한 발라드 감성은 거미의 '눈꽃' 등 몇곡을 제외하면 여타 주문제작된 OST와는 차원이 달랐다. '내 손끝에 그대가 스치면 차가웠던 심장에 온기가 번지죠'부터 소름 돋은 팬들, 진짜 맡았다. 이 노래는 9월 월간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고 이어 10월에도 7위, 11월에도 24위를 차지했다. 과연 드라마는 죽어도 OST를 남기는 걸까.
     
    버스커버스커 = 올해 4월 가요차트에서는 진귀한 풍경이 빚어졌다. 지난해 전국 벚꽃놀이 배경음악으로 극강의 파워를 과시한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의 '벚꽃엔딩'이 1년이 흘러 다시 차트에 진입한 것이다. 2012년 3월에 나온 노래가 2013년 4월 월간차트에서 쟁쟁한 신곡들을 제치고 무려 '5위'를 차지한 것. 덩달아 '여수밤바다'도 다시 울려퍼졌다. 팬들과 미디어는 이를 두고 '차트 역주행' 혹은 '시즌송의 부활'이라고 놀라워했다. 이들이 이같은 시즌송의 학습효과를 감안해 9월 '가을송' 격으로 발매한 2집은 1집이 워낙 셌기 때문에 완성도면에서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이 많았지만, 팬들의 사랑은 여전했다.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10월 월간차트 1위, '잘할 걸'이 4위, '사랑은 타이밍'이 6위, '시원한 여자'가 9위, '그대 입술이'가 10위, '밤'이 14위, '줄리엣'이 16위, '아름다운 나이'가 17위. 버스커버스커의 전매특허라 할 '음원 줄세우기'가 올해에도 재현됐다. 한마디로 이들의 2집을 기다렸다가 음반 수록곡 전부를 다운로드했다는 얘기다.
     
    싸이 = 2012년과 2013년을 비교할 때 버스커버스커와 싸이는 묘하게 비슷하다. '벚꽃엔딩'과 '강남스타일'의 파괴력이 그랬고, 2탄으로 준비한 '처음엔 사랑이란게'와 '젠틀맨'의 위치와 대접이 그랬다. 이들 모두에게 2012년은 너무 셌던 해였던 것이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열풍을 일으키며 무려 18억뷰를 기록한 '월드스타' 싸이에게는 더욱 그랬다.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유튜브가 가동되는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기다려마지않던 싸이의 2탄 '젠틀맨'. 올해 4월 나온 이 노래와 가인 등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아이튠즈 성적이나 유튜브 조회수 등에서 전작 '강남스타일'에 훨씬 못미친 것. 4일 오전 현재 유튜브 조회수 5억9513만건이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닌데도 '밀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강남스타일' 파워가 세계 최강이었던 탓 말고는 어디 따질 데가 없다. 어쨌든 거의 다 동의하시지 않겠는가. '알랑가몰라 왜 화끈해야 하는건지'로 시작해 'I'm a mother father gentleman'로 정점을 찍은 '젠틀맨'과 이 노래로 전세계를 누리다시피 한 싸이를 뺀 '2013년 올해의 가수 톱10'은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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