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span><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search?q=%EB%AF%B8%EC%93%B0%EC%97%90%EC%9D%B4&nil_profile=newskwd" class="keyword" target="_blank" style="color: #0b09cb;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미쓰에이</a><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멤버 수지(19) 측이 배우 성준(23)과의 관계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11일 오후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수지와 성준은 친구 사이"라며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 그리고 수지의 친구까지 세 사람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과 인근 술집에서 식사와 술자리를 가졌다고 당시 촬영한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span></div> <div><br /></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cateid=1032&newsid=20131011131808162&p=mydaily"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cateid=1032&newsid=20131011131808162&p=mydaily</a>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판단은 각자 알아서...</div>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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