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라디오스타 카라&박진영 편은 시청했습니다.
한때 오유에도 크게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구하라, 강지영 우는걸로 방송태도 논란이 많이 일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막상보니 논란이 생길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강지영도 웃으면서 거절하다가, 중간에 편집 구간이 생기고
갑자기 화를 내는 상황에서 울 조짐이 보였죠.
얼만큼 편집된건 줄은 모르겠지만, 편집 끝난 구간에서 김구라씨도 순간 욱 해서 흥분하며 뭐라고 한거...
충분히 눈물을 보일만했던 것 같은데요.
그 당시 오유에서 봤던 자료 중에서도 유재석 프로를 빗대며, 유재석이 시키면 하는데
일본에서 대접받다가 시키는거 않한다는 되지도 않은 자료도 본것 같습니다..
구하라 같은 경우에도, 어떻게 보면 규현이 실수를 하지 않았나싶네요.
데뷔 전부터 팬션(루머인지 진실인지 모름)에 휩쌓였었고, 그 논란은
네티즌보다 본인이 더 실감했겠죠.
그리고 까발리면 어떻게 된다느니.. 무슨 싸구려 기사도 아니고
공중파 방송에서 MC 보는 사람이 할 말인가요??
구하라도 말했듯이 얼마나 억울했겠습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규현이 저렇게 말하고 방송타면, 기사에 이래저래 낚시성 기사 쓰여지고
네티즌 댓글달고 추측성 루머나오고. . .
아무튼 방송 분위기도 굉장히 유쾌했고 재미있게 봤는데..
왜 논란이 많이 되었나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박진영씨도 방송을 통해서 보는거지만 보면 볼수록 인간미가 느껴지고
괜찮은 사람 같더군요. ^ ^ . . . 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