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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ㅣ이건희 인턴기자] 티아라엔포의 첫 미국 진출 무대 중에 노래가 끊긴 이유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에 30일 오전 새로 공개된 티아라엔포의 미국 진출 무대 영상에는 '전원일기' 노래 중간에 DJ가 음악을 멈춘다. 음악을 멈춘 이유는 크리스 브라운이 코멘트를 하기 위해서였다. 코멘트의 내용은 티아라엔포를 소개하거나 관객들에게 무대를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고 크리스 브라운의 싱글을 홍보하는 내용이었다.
크리스 브라운은 티아라엔포의 무대가 한참 진행되는 도중에 "DJ, 음악좀 꺼봐. 끄라고(Hey DJ, Hold up right quick. Hold up)'을 반복하며 음악을 멈췄다. 이어 "알리야가 참여한 '데이 돈 노우'라는 신곡이 나왔다. 지금 들려주겠다(We got this new record right quick. My new single featuring Aaliyah. It's called 'They don't know'. We might sneak peak it for you right now)"고 자신의 노래 홍보를 이어갔다.
크리스 브라운은 홍보를 다 끝내고 나서야 "소녀들 노래 다 끝나고 들려주겠다. 계속 즐겁게 봐 달라(We're doing it after the girls do they thing. Keep watching)"라며 티아라의 음악을 다시 틀었다. 티아라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멤버 은정은 음악이 끊기고 크리스 브라운의 이야기에 관객들이 환호하자 "무슨 일이냐(What happened)"고 말하면서 어리둥절하다가 음악이 다시 나오자 안무를 이어갔다.
무대를 마치고 난 뒤에 티아라 엔포는 "땡큐"를 외치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도 황당한 표정을 보였다. 몇몇 팬이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자 손을 잡아주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이해할 수 없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당황하는 티아라에게 한 여성 관객은 야유를 보내며 "무대에서 사라져(Get off the stage)"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소속사가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 무리하게 미국 진출을 서두르니 굴욕을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영어 공부라도 좀 시킨 뒤에 내보내지 무슨 내용인지 못 알아들으니 화도 제대로 못 내고 당황하는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을 SNS에 올리며 민망한 '굴욕 공연'의 책임을 소속사에 돌렸다.
또다른 팬들은 "손님을 초대해 놓고 자기 노래 홍보하려고 노래를 끊다니 어이가 없다", "무대를 망친 건 티아라엔포가 아닌데 야유까지 들어야 하나. "이렇게 홀대하려고 크리스 브라운은 그들을 미국으로 불렀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무례하게 무대를 끊은 크리스 브라운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티아라엔포는 지난 20일 미국 진출 소식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크리스 브라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지만, 28일 노출이 심한 수영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수영장에서 노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에 티아라엔포를 미국으로 초대한 크리스 브라운이 자기 홍보를 위해 무대를 멈추는 영상까지 공개되며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 섣부르게 미국 진출을 시도한 티아라엔포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원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301721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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