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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김없이 또 하루가 시작되엇군요
굿모닝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였나 같은반에 있던애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매일 같은반이라서 그런지 항상 같이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첫 키스도 걔랑 하게 되었죠
이런날도 잠시더군요 어떻게 하다보니 걔가 저한테 헤어지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잡기도 잡앗지만 걔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해서 헤어지게 되엇죠 그날 이후로 여자도 잘
안 만나게 되고 우울하게 지내게 되더군요 항상 웃고 지냇었는데 헤어진 이후로는 별로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헤어진 탓이였는지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게 되고 사고치고 담배피고 술
마시게 되고 집에도 잘 안들어가게 되더군요 심지어 가출을 했죠 하지만 이것도 잠시 저에게는
법이란 짐이 저에게 매달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으로 감별소라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생활하는 동안에 반성하는 커녕 나가서 또 사고친다는 생각만 하며 지내게 되더군요
어느새 한달이 지나가고 재판을 받앗는데 잘지내라며 저에게 보호관찰이라는 것을 주었죠
그래서 정말 기뻣죠 사회로 나간다니까 그래서 나가서 생각한 대로 바로 새벽에 아빠지갑에 있는
돈을 가지고 나가게 되었죠 또 저의 범죄의 생활이 시작이 된거죠 애들하고 지내면서 학생들 삥뜯고
사고치고 때리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다보니 1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게 되더군요
뒤돌아보니 저는 이미 보호관찰에서 수배를 내렸고 돌이킬수 없는 삶이 된거죠
그래서 이렇게 된거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햇는데 경찰서를 가서 다시 집에들어가게 되었죠
집에 들어가니 아빠가 어딘가로 전화를 걸더군요 보호관찰이였던거죠 담당선생이 오고
저는 수갑을 찬채로 보호관찰에 끌려가더군요 가서 조사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엇더라구요
선생 차를 타고 다시 그곳에 들어가게 되엇죠 또 다시 한달을 살고 재판을 받앗죠 또 다시 보호관찰을
주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사고치지 말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갓죠 근데 그것도 잠시 2주뒤였나?
또 다시 사고 치게 되더군요 근데 이번에는 2달뒤에 바로 잡혀갔죠 이번에도 바주겠지라고 생각하고
감별소에서 지내다가 재판을 받앗죠 근데 이번에는 소년원을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2년
생활하는 동안에 검정고시도 따고 정신도 차리고 잘지냈죠 어느새 20개월 정도가 지나고 사회로 돌
아가게 되었죠 나가서 그 애들하고 연락도 끊고 잘지내고 있었죠 근데 초등학교 5학년때 사귀던애
싸이월드를 알게 되었죠 일촌을 걸고 만나니 어색하더군요 오랜만에 만나고 또 2번3번 만나니 예전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다시 사귀자고 하니 처음에는 생각을 좀하겟다고 하더니 일주일이 지나니
안될것같다고 하였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잊으려고 하니 너무 힘들더군요 그런 여자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존재가 되버린거죠 항상 연락을 기다리고있는데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더군요 이제는
걔가 연락을 할때까지 있죠 다시 사귄다면 정말 잘해줄텐데 얼른 연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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