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라섹을 해서 안경이 음슴으로 음슴체



자주 보는 프로는 아니지만 가끔 재방이나 혹은

페북등에 올라오는 영상으로 프로그램을 접하는데..

보다 보니 이상함..



일단 애초에 야쿠자니 조폭같은사람들 동네 양아치들

위주로 모아서 (좋은일 하시는 시민영웅 도전자나 경찰분도 계시지만..)

 프로그램 만든건 둘째 치고라도..


회가 지날수록 점점 센 사람이 떨어지는 이 시스템...

ㅋㅋ


3대1로 2분씩 3라운드를 버티라니.. 말도 안되는 미션으로

부산협객이라는 강력해보이던 주목받던 도전자도 떨어지고..



저번꺼 보니 팀간 게임을 해서 이긴팀이 다른팀중 한명을 

탈락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룰로 탈락시키던데...

이게 왜 어처구니가 없냐면 ㅋ 시청자 입장에서도 글코

프로그램 취지에서도 글코 당연히 센사람이 살아남고

약한사람이 떨어져야 하는거 아님?


그래야 보는사람도 흥미가 생기지.. 



그런데 이긴팀이 뽑은 탈락자는 무려 3대1 매치를 버틴 

엄청난 실력자 시민영웅 도전자;;



주목받던 도전자와 3대1 매치를

이긴 엄청난 도전자가 이렇게 어이없는 방식으로 퇴출 ㅋ


먼재미로 보라는 건지 피디의 의도가 뭘까 싶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