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얕보는게 아니라 그래도 한국 축구가
32년동안 지켜오던 기록을 이야.ㅋㅋㅋ
하루 아침에 그것도 졸전에 졸전으로 3:0으로 져버리네요.ㅋ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허정무 볼때마다 참 답답한 마음에 TV 꺼버리게 되는데
나만 그런가요?

도대체 어떤 축구협회가 삽질하다가 경질했던 감독을
다른것도 아니고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다시 감독으로 올려놓는지 이게 코미디지.ㅋㅋㅋ

난 허정무가 감독되는거 보고,
조추첨 되는거 보고
그리고 오늘 경기 보고 다시 한번 바라게 됐습니다.

1998 프랑스 월드컵때처럼, 아니 그보다 더 지독한 성적으로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고 그리스에게 처참하게 관광당해서
한국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제일 먼저 짐싸게 되기를요.ㅎ

그래야 이 것을 통해서 이따위 감독으로, 
그리고 그런 감독을 다시 선임하는 이따위 축구협회 시스템으로는
월드컵은 꿈도 못꾸고 세계 축구에서 개망신을 당한다는 걸요.
또한 몇 몇 선수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가 아직도 노력은 하지 않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단꿈에 젖어 어떤 강팀들도 이길 수 있다는 같잖은 콧대도 꺾어 놓고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될테니까 말입니다.^^

그나저나 32년 만에 한국을 멋지게 때려부순 중국은 기쁨의 축배를 들고 있겠군요.ㅎ

허정무... 32년만에 한국 축구가 지켜온 기록을 깨놓고 
선수들이 졸전을 해서 졌다고?ㅋㅋ
최소한 히딩크 감독이나 다른 명장들은 자기가 기용한 선수들을 감싸고 희망을 줬다.
근데 자기 스스로가 자기 눈으로 기용한 선수들의 졸전때문에 졌다고 그걸 변명이라고 하냐? 
이 사람이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 국가의 감독이라는게 할 말이 없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