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대학 스피커음향기술혁신센터 근무 당시,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로부터 의뢰받은
**전자 칠레향 "미니컴포넌트형 라우드스피커의 개선" 프로젝트 중
제품 내구성 시험 부분을 진행했었다.
신뢰성 시험 전 Voice Coil 상태.
"온도 Cycle 시험" 후 Voice Coil 상태
1. Sub woofer 표기 정격입력 310 W,
2. Pink Noise,
3. 12시간 동작, 24시간 방치
"연속부하시험" 후 Voice Coil 상태
1. Sub woofer 표기 정격입력 310 W,
2. White Noise,
3. 96시간 동작, 24시간 방치
전기신호를 음향신호로 변환해주는 트랜스포머 스피커.
입력되는 와트가 아니라 출력되는 데시벨로 성능을 가늠해야 함을.
견디지도 못할 전압으로, 310W 입력 몇십시간만에,
돌아가셨다.
부검결과, 애간장이 다 타버리다.
감당하지 못할 것은 비워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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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이냐, Output이냐.
순간의 외로움과 짧은생각이 타인에게 복구못할 상처를 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