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정녕 오테는 저에게 계륵이 되고 말았습니다. <div><br><div>오늘 백비트 센스가 도착했습니다. </div></div> <div>당연 제일 먼저 블루투스 연결 실험을 했는데... 이런 젠장!!!</div> <div>제 사용 스타일에 딱 맞습니다!!!</div> <div>PC와 스마트폰을 아무런 불편없이 왔다갔다 합니다!!!!!!!!!!!!!!!!!!</div> <div>스마트폰쪽은 페어링되어 있으면 연결은 거의 바로 되고 PC쪽은 조금 기다리면 금방 됩니다.</div> <div>급하면 헤드폰을 그냥 한번 껐다가 키면 됩니다...</div> <div>순간 모든 것이 허무해졌네요.</div> <div>더 비싸게 주고 산 제품이 똥이 되다니!!!</div> <div><br></div> <div>음질 측면은 제가 자신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오테만큼 괜찮습니다.</div> <div>하이레졸은 어느정도 차이 날지 모르지만 음악듣고 게임하는 수준에서는 전혀 문제 없네요.</div> <div><br></div> <div>더욱 차이나는 점은 편리성입니다.</div> <div>플랜트로닉스... 괜히 무선 헤드셋류의 강자가 아니더군요.</div> <div>기본설정은 PC의 앱을 통해서 다 관리가 가능하고</div> <div>벗으면 음악이 끊기는 이 기능은 진짜...ㅎㄷㄷ 합니다. 그런데 민감도가 너무 높네요.</div> <div>귀에서 조정하려고 움직여도 끊어졌다가 다시 재생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장력이 정말 약합니다. 음 이렇게 말해야하나.</div> <div>이게 오테보다도 귀가 더 안아파요. 마치 솜사탕을 귀에 올려놓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div> <div>오테도 3-4시간을 쓰고 있으면 귀볼쪽은 눌려서 맛사지를 한번은 해줘야하거든요.</div> <div>안경을 쓰고 있어서 눌리면 아프다보니.</div> <div>그런데 이건 아주 그냥 편합니다. ㅡㅡ;;</div> <div>헤드뱅잉을 하면 좀 떨어져나갈정도로.</div> <div><br></div> <div>여튼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디자인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div> <div>재생시간도 18시간정도 되니 부담이 크게 없고요.</div> <div><br></div> <div>이 녀석 USB동글에서 밀림 현상이 없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하하.</div> <div>이 글을 마무리하며 바라보는 오테... 답답합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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