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돌아가네요... ㅠㅠ
어쨋든...
콘트롤 1, 콘트롤 X1 아닙니다...
CM40 입니다 외형은 무슨 까만 벽돌처럼 단단하게 생긴게
먼지 털어내고 그릴을 벗겨보니 읭?!
트위터는 어디있지?!!!!
참고로 콘트롤 x1 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초소형 북쉘프 에서 보스 101과 더불어 인기 있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헌데 보스 101과 비교하기엔 이놈은 트위터가 있는 2Way 모델이죠
바로 그점 때문에 비교가 애매하기도 했죠
(물론 101 중에서도 트위터가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알고보면 Bose 101은 사실 20~30대가 좋아할만한 소리는 아니다...)
여하튼 아담한게 다양한 소리를 내줫던 보스 101 소리를 기억하던중
우연히 들어온 CM40 어서 꼽아봐야 한다는 마은에 두근반세근반~!
(여징어보단 이런데 관심을 가져야 오징어지!)
결과는! 예상을 살짝 벗어난 소리!
의미는?! 바로 콘트롤 X1 과는 전혀 다른 음색이 나와서 입니다
X1 의 경우 저음부에서 약간 방방 대는 느낌에 꼬맹이가 똥배만 키운 느낌이었다면
역시나 풀레이인지 의 전형적인 특성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쭈욱 꼽으려고 하는 성질이 보스 101과 비슷한 성향이더군요
어떻게 보면 보스 101의 JBL 화 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쪼꼬맹이 의 반란인지 스테이징감도 X1의 부모격인지 상당히 좋은느낌이고
X1 장점인지 단점인지 할수도 있는 저음 방방 대는 소리는
개인적인 입장에선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이놈은 X1과는 다른 저역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풀레인지 특성상 뭐든 강할수도 없지만
이덩치에 이런소리가 나온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Bose 101 이나 CM40 이나 정말 어떻게 보면 덩치에 제값을 하는 놈들인건지
작은 고추의 반란의 주동자 인지...ㅋ
최초 설계부터 카페나 라운지 등 외벽에도 설치도 어느정도 가능하게 나온 제품 이라서
엣지도 튼튼한 편이고
당분간 이놈으로 귀좀 에이징 해야겠습니다
의외의 득템에 계속 들을지도....ㅋ
추가 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JBL MR26 -> CM40 -> X1
전혀 다른 유닛임을 분간이 안될수도 있지만 CM40이 더 작습니다 게다가 풀레인지 이며 콘지 부분은 종이 입니다
콘지만 봐도 X1에 비해 약간은 따듯한 소리가 나옴을 알수 있죠...
마지막으로 30분 청취후... 메인 스피커인 MR26은 결국 본주인에서 셋방살이로 빠지게 됬습니다, ㅋ
당분간 CM40 에 빠져있을듯 들을수록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