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 친구와 강제적인 찢어짐 후에</div> <div><br></div> <div>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div> <div><br></div> <div>2년동안 진행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모아놓았던 돈 전부 찢어진 인연을 꿰멜려는데 전부 쏟아붓고</div> <div><br></div> <div>그래도 안되네하면서도 지지부진하게 미련의 끈을 놓지못하면서</div> <div><br></div> <div><br></div> <div>혼자 기대하고 혼자 메달리면서 설레고</div> <div><br></div> <div>그리고 술집에 빠져 쓰지말아야할 돈도 그곳에 바치다 싶이 써버리고</div> <div><br></div> <div><br></div> <div>왜 저런데 돈을 빌리지하는 곳에도 돈을빌리면서</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감정적이라는 변명에 기대서 되도않는 감성에 내영혼을 팔아버렸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서야 아 안되는건 안되는구나 찢어진 인연을 태워버리는 순간,</div> <div><br></div> <div>과거의 내가 지금의 내 목구멍에 칼을 들이댄다.</div> <div><br></div> <div><br></div> <div>너와의 그후에 내가 이렇게 망가지는 구나 변명을 늘어놨지만,</div> <div><br></div> <div>결국 내이름의 나를 내가 가장 상상하기 싫은 내 이름으로 만들어버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매일의 일기 오늘이 첫날이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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