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소주한병 먹었을때였고 약 60알을 먹었고
유서를 썼고 오유에 글을 올렸었어요.
물론 아이디를 바꿨으니 아시는분은 없겠지만
그때 다들 119에 전화하라고 힘내라고 해주셨어요..
그후 응급실가서 정말 죽겠다싶으니 살고싶어져서
이렇게 밥 잘먹으며 지내고 있어요..
감사하단 인사도 드리고 싶고
이렇게 비오는 우울한 날에 혼자 소주한잔하면서
글올려봐요!
그때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유 항상 따듯해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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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9/29 00:50:39 175.203.***.63 내맘을받아줘
562391[2] 2014/09/29 01:04:50 39.112.***.121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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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71[10] 2014/10/01 08:02:07 49.1.***.209 극도의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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