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게시판만을 즐겨보며 매일 새로운 대리만족위해 새로고침 갈기는 눈팅족입니다.
오유는 회원가입 필요없이 게시글 열람에 제약이 없었기에 가입않고 눈팅만 해왔지만
제가 즐겨찾는 공간에 분란이 생긴것같고, 저도 한마디 의견을 내보고자 오늘 가입하여 글을 남깁니다.
저도 불편한 입장인데 사이다게시판을 찾는 이유로서 비판을 하자면
사이다란?
'누가 나를 때리네, 그래서 나도 졸라 팼어요 하하하 ' (왜냐면 이건 빼박 쌍방과실)
가 아닌
'누가 나를 때렸어요 , 그래서 경찰신고함 인실좆 ㄱㄱ' 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제겐 그 글에서 많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 글에서는 전자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논리적으로 논파한것도 아니고 글쓰신분 반박 역시 무논리 막말에 지나지않았으니까요.
그런 논리라면 대학안나오고 월300못버시는 분은 여당뿐아니라 야당도 지지할 자격이없지않나 조심스레 물어보고싶습니다.
우리라도 흑백논리 이분법적인 마인드는 지양해야하지않을까요? 당신 부자도 아니면서 1번지지해? 같잖은놈ㅉㅉ가 아니라 왜 당신이 아직 이렇는지, 왜 생각을 바꾸어야하는지 설득하고 포용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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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2/25 06:05:56 211.36.***.207 멤피스벨
300346[2] 2016/02/25 06:39:15 125.209.***.206 막심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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