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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ciety_6362
    작성자 : 돌아on오유in
    추천 : 4
    조회수 : 1080
    IP : 112.184.***.5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1/08/29 09:31:18
    http://todayhumor.com/?society_6362 모바일
    중국의 빈부격차 상황과 시진핑의 <공동부유> 시작

    1978년 개혁개방 이후 40여년간 분배 보다 성장을 우선시해온 중국.

     

    누적되온 빈부격차가 사회문제를 유발하기 시작함.


    C5.jpg


    지난 17일 시진핑은 공동부유(共同富裕)를 천명

     

    연임을 노리고 있는 시진핑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가 중국의 빈부격차임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음.

     

     

     

    C6.jpg

     

    중국의 명품 소비 규모는 63조 원

     이 중 약 4분의 1인 15조원을 1만여 명에 불과한 중국의 슈퍼리치가 쓰고 있다함.

    (1만여명이 명품 소비에만 1인당 약 15억원을 쓴다고 볼 수 있음)

     

     

    C7.jpg

     

    C8.jpg

    반면  치솟는 집값을 감당 못하는 빈곤층은

    건물 지하실에서 여러 명이 함께 사는 '생쥐족'이 되거나 

    도시 외곽에 토굴을 파고 살기도 함.

     

     

    C9.jpg

    14억 중국 인구 중 6억의 월 수입이 18만 원도 안 된다는 게 리커창 중국 총리의 고백

     

     

    C10.jpg

     

    C11.jpg

    불평등 지수가 폭동 유발 수준을 넘어섰다는 보고서가 나올 정도

     

     

    C12.jpg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는 열심히 일해봤자 착취만 당한다며 

    "누워서 아무 것도 안 한다"는 뜻의 '탕핑주의'가 유행

     

     

     

     

     

    <공동부유>의 시작 

     

     

    중국정부는 고액의 출연료에다 대중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고소득 연예인들 부터 압박하기 시작

    C13.jpg

    유명 배우 정솽(鄭爽)에게 탈세를 명목으로 벌금 2억9천900만 위안(약 539억 원)을 부과

     

     

    압박을 느낀 슈퍼리치도 자진해서 참여하기 시작

    C14.jpg

    중국 IT 공룡 텐센트는 지난 4월 500억 위안(약 9조원)을 공공사업에 투자한다며 내놓았음.

    그런데 19일 공동부유 프로젝트에 투자한다며 다시 500억 위안을 내놓을 것을 밝힘.

     

     

     

    간부들도 압박하기 시작함.

    시진핑이 자신의 기반을 다졌으며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성 가운데 하나인 저장성을 공동부유 시범구로 지정함.

    지정하자마자 저장성의 당 고위 간부들이 일제히 낙마하기 시작.

    C15.jpg

    대표적인 사람이 항저우 당서기 겸 저장성 당위원회 상무위원인 저우장용(54, 사진의 가운데).

    현재 '심각한 규율과 법 위반' 혐의로 조사중

     

     

     

     

    많은 이들이 시진핑의 <공동부유>가 중국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함.

     

    게다가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덩샤오핑 이후 유지되던 ‘격대지정(隔代指定, 현 지도자가 다음을 넘어 차기 지도자를 지정하는 방식)’과 3연임 금지, 그리고 ‘치샹빠샤(七上八下, 지도자 지정 시 67살까지 일하고, 68살엔 퇴직하는 룰)’까지 어긴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함. 

     

    여러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 중국과 시진핑이 어찌 될지 계속 지켜봐야 할 듯.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6807_34936.html
    https://m.khan.co.kr/world/china/article/202108221608001#c2b
    https://www.nocutnews.co.kr/news/56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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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8/29 13:12:30  122.38.***.232  maharaja82  52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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