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a class="nclicks(atp_press)" href="http://www.wowtv.co.kr/" target="_blank"><font size="3"><img height="35" title="한국경제TV" alt="한국경제TV" src="https://mimgnews.pstatic.net/image/upload/office_logo/215/2017/12/27/logo_215_38_20171227165027.png" filesize="17700"></font></a><font size="3"> </font></div> <h3 class="tts_head"><font size="3">제주동부경찰서는 1일 살인 등의 혐의로 A(36·여·청주)씨를 A씨의 거주지가 있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붙잡아 제주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A씨는 지난달 말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B(36)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br><br>A씨는 전 남편의 시신을 유기하고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br><br>숨진 B씨 가족은 B씨가 지난달 25일 '전 아내인 A씨를 만나러 가겠다'며 사건 발생 장소인 모 펜션으로 간 뒤 연락이 끊겼다고 지난달 27일 경찰에 신고했다.<br><br>경찰은 펜션 주변 폐쇄회로(<span>CC</span>) <span>TV</span>를 확인해 숨진 B씨가 지난달 25일 오후 4시 20분께 A씨와 함께 펜션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다.<br><br>그 이후 이틀이 지난 지난달 27일 낮 12시께 A씨가 혼자 가방 두 개를 들고 펜션을 빠져나온 것을 확인했다.<br><br>그러나 B씨가 스스로 펜션을 나오는 모습은 확인하지 못했다.<br><br>펜션을 홀로 빠져나온 A씨는 지난달 27일 당일 제주항에서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간 뒤 현재 거주지인 청주로 갔다.<br><br>경찰은 지난달 27일 A씨의 실종신고를 받고 지난달 31일 B씨의 마지막 행적으로 추정되는 조천읍 모 펜션 거실 벽과 욕실 바닥, 부엌 등에서 다량의 혈흔을 확인했다.<br><br>경찰은 모 펜션에서 채취한 혈흔이 숨진 B씨의 것으로 확인했다.<br><br> </font></h3> <div class="tts_head"> </div> <div class="tts_head">토막살인인듯...들어 간사람은 2명인데 나온 사람은 1명뿐...</div> <div class="tts_head">침실이나 거실 등등 피가 없고 욕실 바닥에 피가 있고 , 혼자 가방을 2개만 가지고 나옴</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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