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내용은 7월 5일 오후 4시경 
경기도 죽전 신세계 백화점에서 일어난 일임

동영상 전에 일어난 상황을 요약하자면
1. 매장에서 고객의 팔에 피부 테스트를 동의하에 
해본 후에 고객이 고가의 제품을 구매
2. 다음날 팔에 바른 부위가 부풀어오르고 아프다고 화학성분 들어있는거 아니냐고 화를 냄
3. 매장 직원이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다고 이야기하니 제품을 머리에 붓고 입에 넣으면서 그럼 먹으라고 했다고 함 (엥??????????)

그 뒷 내용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a href="https://youtu.be/wDDVu9G3BLM">https://youtu.be/wDDVu9G3BLM</a>


본인은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3년간 일을 한 적이 있음(현재는아님)
일반적으로 화장품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긴 경우
병원에서 진단서를 끊어오면 환불 뿐만 아니라 
치료비까지 본사에 청구하여 받을 수 있음

결국 진상부리던 저 여자는 경찰서로 연행되었고 
매장 직원은 병원에 입원했다고 함
(고객이 던져서 깨진 병 파편이 튀었다고...)

저런 사람은 합의 절대 안해줬음 좋겟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