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0/2017011001663.html" target="_blank">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0/2017011001663.html</a></div> <div> </div> <div>여성성을 강조해서 정치에 입문하지만 </div> <div>막상 정치인 되고 나면 똑같더라 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div> <div> </div> <div>내용 중에서는 한명숙 총리에 대한 부분이나 진보 여성정치인들을 타겟으로 삼은 것이 저도 걸립니다만 </div> <div>전체 내용중에서는 맞는 부분도 있고해서 글 올립니다. </div> <div>절대 기사 모든 부분에 동의해서 올리는 거 아닙니다.</div> <div>논란 될 것 같아서 이 부분 확실히 할게요. </div> <div> </div> <div>저는 사실 이런 기사가 진보진영 신문사에서 나오기를 바랬지만 </div> <div>진보신문들의 성찰의 능력이 적어도 메갈리아나  여성계에 대해서는 거세되어버린 걸 잘 알기에 </div> <div>조선일보 기사이기는 하지만 올립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저 개인으로는 여성단체에서 추천받아서 정치에 입문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div> <div>여성정치인들과 여성단체 = 여성민우회 및 여성신문 계열 언론사들 </div> <div>저들이 메갈리아를 공개 지지 했으니깐 같이 한 묶음으로 보이는게 사실입니다.</div> <div>이번에 성폭력 특레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정춘숙 비례의원도 그렇고요 </div> <div> <div> </div> <div>메갈리아에 의미를 붙이는건 자유지만, 그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당연하겠죠? </div> <div>제 이전 게시물들에 이  부분 지적하는 글들이 보여서 제 생각을 밝힙니다. </div> <div> </div></div> <div>성폭력 특례법 개정안이 정춘숙의원의 개정안대로 만에하나 통과가 된다면 </div> <div>수사기관에서 무고혐의를 발견해도 법정 판결전까지 수사를 못하게 막아버리니 </div> <div>증언이나 정황 증거가 많은  성폭행 범죄 에서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증언만으로  피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div> <div>아마 상당히 괴로워질 겁니다. </div> <div>법정에서 공방 벌이는 시간동안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벌어주는 거니깐요</div> <div>성폭행 사건 경우 긴 경우 1-2년 이상씩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div> <div>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가뜩이나 성폭행 관련 무고죄가 늘어나는 현상황속에서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sedaily.com/NewsView/1HUIMIJKNK/" target="_blank">http://www.sedaily.com/NewsView/1HUIMIJKNK/</a></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886844"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886844</a></div> <div> </div> <div>p.s 아 그리고 엄현경씨 논란글에 저에 대해서 뭐라 하시는 분들 몇몇 있으셔서 저도 방어차원에 몇자 적습니다. </div> <div>제가 여기자라고 지칭한 이유는 이렇습니다.</div> <div>유독 남자연예인 논란 기사에 여기자들이 많아서요. </div> <div>그래서 특정해서 여기자라고 지칭했습니다.</div> <div>잘못 됐나요?</div> <div>특정 성별의 기자들이 특정한 사건들에 대해서 주로 기사를 올리더라 라는 판단이 들어서 </div> <div>여기자라고 정확히 지칭했습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제 기억으로 보통 여자연예인이 남성연예인한테 들이댄다고 해서 이렇게 신문기사로 친절히 때려주면서 '불편하다'는 반응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기사는 이세영씨 사건 이외는 기억나는게 없네요</div> <div> </div> <div>요즘 연예면이건 사회면이건 요즘 저런 기사가 많아지는게 사실이고요</div> <div>제가 엄현경씨 글 올린것에 대해서 그렇게나 불편하셨으면 왜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셨던가요?</div> <div>불편하셨으면 행동하셔야죠. </div> <div>남성연예인 성추행범으로 줄줄히 사회에서 낙인찍히고 상대 여성 무고로 들어가도 님들 그렇게 불편해 하셨던가요?</div> <div>여성연예인이 잘생긴 남성배우나 남성연예인들한테 마구잡이로 들이댈때도 지금처럼 격력하게 반응 하셨어요 들? </div> <div>내가 글을 올린 취지는 유독 남성연예인들이나 남성 방송인들한테 들이대는 잣대가 이상하리만치 비난일색이고 반면에 </div> <div>여성연예인의 실수나 잘못은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는 프로불편러들에 대한 비판이 중심이었습니다 </div> <div> </div> <div>제 여자 후배들이나 여친도 여초카페 해서 가끔 글 같이 보는데 </div> <div>전혀 남성연예인 성추행.성폭행 사건에서 남성연예인 무죄나 무혐의로 들어나도  전혀 불편해 하지 않던데요?</div> <div>오히려 남성연예인 평소 행실 어쩌고 하면서 평소 행실 문제 삼던데요?</div> <div>과연 제 게시물에 댓글 달아서 비판 하시는 몇몇 분들은 성별만 남성에서 여성으로 뒤바뀐 사건들에 대해서 </div> <div>지금처럼 격렬하게 반응 보이실지 의문이지만 </div> <div>뭐 그럴 자격이 있으신 분들이니깐 제 글에 그렇게나 불편하셨겠죠?</div> <div>공평하게 불편해 하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