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 121경기 55골 경기당 0.454
황선홍 - 103경기 50골 경기당 0.485
이동국 - 99경기 30골 경기당 0.303
박주영 - 61경기 23골 경기당 0.377
지동원 - 26경기 8골 경기당 0.307
이근호 - 61경기 18골 경기당 0.295
손흥민 - 22경기 5골 경기당 0.227
김신욱 - 25경기 3골 경기당 0.12 -출처 KFA대표선수 A매치 기록
왜 박주영을 뽑는가??
차범근, 황선홍 이래로 현역 국가대표 공격수중 골 2위 경기당 골 1위
클럽에서 2자리수 골기록이 2시즌 뿐이 없다 , 맨날 벤치에만 쳐 앉아서 경기실전감각이 떨어진다 비난하지만
현역 우리나라 국가대표 공격수 가운데에는 국대에서 그 선수보다 잘하는 선수가 없고 역사적으로도 2,3명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인생이 뒤통수로 얼룩져 있고 인성이 거지같고 지밖에 모르는 놈이긴 하지만
국대는 실력으로 뽑는다 라는 전제하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클럽에서 2,3년동안 벤치에만 앉던 놈을 어떻게 실력으로 뽑앗다고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드는 분도 계시겠지만
스탯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이동국, 이근호를 제외하고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기량과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매년 리그에서 2자리수 이상의 득점력을 보여주는 이동국 이근호 선수보다 경기당 골수는 7푼 이상 더 높은 걸 볼 수 있죠.
누굴 뽑아야 만족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