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보면서 진짜 놀란점은 다른 어떤 강국과 다르게 주전급 선수들 대거 참여 ㄷㄷㄷ
진짜 놀랐습니다. 특히 네이마르 오스카 루이스 알베스등 어마어마한 주전들이 풀경기를 뛰는 광경을 ㄷㄷ 비록 직관은 못했지만 정말 고마울 뿐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국대전으로 브라질과 같은 강국과 월드컵이 아닌 친선 a매치로만 뛴 경기는 얼마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고 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우리나라가 강국을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도 어떤 a매치보다 뚜렸하게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저런 강팀이 와줘서 경기를 해준다는 자체가 어마어마한 이득이라고 할수 있는 일인데 1군대거 참여는 유례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브라질측에서는 유일하게 졌던 아시아국가이기도 하지만 전력확인차원에서 썼다고 생각이드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몸값이 백억단위 선수들을 그것도 선발에 풀경기로 뛰어줬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진짜 잘해줬고 어제 경기력도 정말 좋앗다고 말할수 잇을정도로 열심히 뛰어줬습니다
특히나 수비라인은 거의 1.3군 이라고 생각이 드는데(김진수 선수는 어제가 a매치 3번째라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실력과 기술 그리고 캐리어를 가진
선수들을 상대로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수 미드필더 할거 없이 모두 적극적이 수비로 브라질 전원을 당황하게 만든 홍명보 감독의 전술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라질선수들과 스콜라리 감독에게 정말 고맙고 우리나라선수들 정말 잘해줫습니다.
글이 마구잡이식이고 정리도 안되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이기 때문에 태클을 정중히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