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이리그에서는 단두대매치가 열렸죠
강원과 대전
서로 13위 강원 14위 대전
대전 홈에서 강원을 맞아서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치던 대전 기어코 선제골 넣었네요
실점한 강원은 예전같으면 무너졌을텐데 얼마안있다 만회골
스코어는 1:1 그대로 전반 끝
후반시작하자 4분,8분에 전재호선수의 오른발 발리 슛~
골~~~ 내리 두골로 강원이 3:1 앞서가고 시간은 흘러서 후반도 45분 다지나가고
근데 멍미 추가시간 5분~~ 누운것도 없는데 추가시간 5분
딱히 5분줄것도 없는 상황인데 추가시간 5분 거기에 시간이 추가시간이 5분이 넘어서 6분을 넘어가는데 심판은??
휘슬 불 생각을 안함 그래서 6분 30초가량 늘어난 추가시간
휘슬을 추가시간 6분30초~7분사이에 불어서 종료
대전은 강원보다 한경기 더 하고 승점15점 강원은 덜 하고 승점 18점
대구랑 2점차 경남이 오늘 졌으므로
대전 강원 대구 경남 전남 순인가로 알고 있는데 다음 5일은 강원은 김영후 선수 복귀
경남과의 경기 이경기에서 강원이 경남을 잡고 대구가 잡히면 대구랑 강원 자리바꿈 승점차는 1점
경남도 안심할 상황이 아님 즉 아직도 경남까지의 강등권은 4팀이라는 것
즉 강원의 다음 경기인 경남전이 최대 고비로 경남이 이겨서 더 달아나느냐 따라잡히는 빌미를 주는냐
점점 흥미로워지는 강등매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