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70961" target="_blank">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70961</a></div> <div> </div> <div> </div> <table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3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center"><img title="" border="0" alt="썸네일" src="http://imgnews.naver.net/image/117/2013/09/02/201309021618272247_1_59_20130902162202.jpg" width="530" height="364" /></td></tr></tbody></table><br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지동원(선덜랜드)이 자신의 함부르크(독일) 이적설에 대해 처음듣는 소식이라는 뜻을 나타냈다.<br /><br />지동원은 2일 대표팀 합류를 위해 파주NFC에 입소했다. 이에 앞서 SNS상에선 지동원의 함부르크 이적설이 크게 주목받았다. 지동원이 함부르크의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독일로 이동했다는 소문도 있었다.<br /><br />파주NFC에 모습을 나타낸 지동원은 자신의 함부르크 이적설에 대해 "아니다. 나도 모르는 소식이다. 한국에 도착해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토요일에 경기를 뛰고 한국으로 바로왔다. 독일에 가지 않았다. 나는 뉴캐슬에서 왔다"고 말했다.<br /><br />선덜랜드에 임대 이적한 기성용에 대해선 "서로 잘해보자는 말을 했다. 부상없이 한시즌을 보내자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br /><br />대표팀이 골기근에 시달리는 것에 대해선 "2선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찬스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표팀 경기가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자신감을 되찾고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br /><br />[지동원.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br /><br />(파주 = 김종국 기자
[email protected])<br /><br />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