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중에 QPR페북가서 박지성선수변호하고 욕쓰시는분들 있으시면 그만해주세요...

솔직히 QPR에서 박지성선수가 못한건 인정해야 됩니다... 박지성 선수 주급이 거의 1억이 다되는데 시즌내내 부상으로 못뛰고 
총 2어시? 인가했죠.  큐피알팬들로서는 박지성을 실패한 영입으로 보는게 당연한겁니다.

근데 거기다 대고 박지성 맨유때 날라다녔다, 3부리그로 강등이나 당해라, 레드냅 병신 써놓으면 뭐가 바뀝니까... 기껏 정신승리만 하고 반한감정만 높아질듯 하네요.

게다가 윤석영(O형)선수도 물론 얄밉긴 하지만 큐피알에서 주전경쟁을 펼치고있는데 반한감정만 커져서 홈에서 야유받고 그러면 그 어린나이에 멘탈이 견딜수나 있을까요...

그냥 QPR에서 1년 똥밟았다 치고 PSV에서 응원이나 합시다. 

어차피 내년에 박지성 선수는 자유계약으로 풀려서 큐피알 선수 아닙니다ㅋㅋㅋㅋ

지들끼리 챔피언쉽에서 무패라고 정신승리하게 놔두세요. 또 1부리그와서 2승하고 강등당하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