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파투에 글 하나 쓰네요
어제 한일전 보고 난 후에 제생각입니다
어제 한일전은 양쪽다 해외파를 뺀 자국리그 소속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한 경기였죠
일본은 케이리거 한명도 없음 (제가 봤을때)
반면 우리는 반은 케이리거 반은 제이리거
홍명보감독님이 첫 한일전 내용은 좋았죠 지휘봉잡은지 얼마 안된것 치고는 내용은 좋았습니다
근데 제생각은 당분간은 일본에 밀리겠다고 생각되더군요
그 이유는 일단 파투분들도 아실거라 믿고 써내려 갑니다 (중간에 혹은 얕은지식으로 인한 오류나 이런것은 수정해주세요)
첫째 프로리그는 우리가 먼저 출범했으나 승강제는 늦게 시행되었다
이거는 일단 이제 조금씩이나마 진행되어가니 안심입니다 이부분은 걱정할게 아닙니다
둘째 유스문제 이것도 위와 같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되니까요 위 프로의 승강문제와 같이 시간만이 답이죠 좀 더 시간이 흘러야 해결됩니다 완전한 승강제와 유스시스템화
위두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그러나 투자없이는 발전없다라는 황선홍 포항감독님 말처럼 정체되는건 고사하고 퇴보된다고 하는 국대축구팬들 국대축구 해외 축구만 축구입니까??
이 물음에 당당하게 그렇다라고 하면 모라고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케이리그선수들이 국대에서 잘하면 좋습니까?? 잘해서 좋다라면 상관 없습니다 근데 못하면 그러니까 개이리그 이러한 욕설을 하지 않습니까?? 해외파가 못하면 해외파니까 상관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현재 해외파중 대다수는 국대에서 못하면 개이리그라고 욕먹는 케이리그 출신이 다수입니다
똑같은선수가 케이리그에서 잘해서 국대가서 삽푸면 욕하고 그선수가 해외로 나가면 괜찮다고 하는 이중잦대는 없는지요 ??
각설 하고 투자부분은 일단 일본 프로축구보다 암담한 케이리그 중계율입니다
어떻게 1주일에 6번하는 야구랑 요새는 주중경기까지 3일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팀당 주2회 경기
어떻게 된것이 야구는 6번 주6회 케이리그 주2회 하는데 어떻게 눈 씻고 봐도 공중파 스포츠케이블채널에서 보기 힘듭니다
일본은 그래도 제가알기로는 프로축구 중계율이 전체50%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짜 가뭄에 콩나는 케이리그 중계랑 그래도 어느정도 꾸준한 중계의 제이리그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거라고 생각되네요
어떻게 자국리그를 홀대하는데 국대가 흥하길 바라나요 ??
진짜 우리가 독일같은 축구 강국이 될려면 자국리그를 튼튼히 하지 않는한 국대는 언제가는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구조입니다 자국리그 중계율이 최소한 50%는 되야합니다
전에 싸이홈피에 스크랩해서 올려놓은 축구는평등님이 만드시 영상 링크 거는것으로 끝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