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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ccer_44797
    작성자 : 루비소호
    추천 : 6
    조회수 : 329
    IP : 119.207.***.2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11/14 21:29:19
    http://todayhumor.com/?soccer_44797 모바일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소고

     오늘 박지성 선수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 2012년 올림픽 대표팀 중 많은 선수들이 2014 월드컵에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더군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이, 당시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 중 기성용, 구자철, 김보경, 박주영, 정성룡 선수 등은 이미 국가대표 주전급 선수들이었으니까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외의 선수들은 오늘 첫 경기였다고 생각이 들고, 제가 느낀 점은 아무리 첫 경기였다고 하지만 집중력 차원에서 터무니없이 무너진 것 같네요.

     

     교체된 하대성과 정인환은 나름 클래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대성이 포지션 라이벌인 기성용과 비교한다면 무게감도 떨어져 보이지만 활동량도 괜찮고 숏패스도 간간히 보여줌으로서 경쟁력을 보여준 것 같고요. 정인환도 포백 라인에서 곽태휘가 없는 상황에서 잘 견뎌준 것 같은데 김영권의 위치 선정, 라인 정리 등을 할 정도까지 성장한 것 처럼 보이진 않네요.(호흡 문제도 있고)

     

     하지만 나머지 올대 선수들, 박종우, 김영권, 김기희, 황석호, 김창수. 모두 팀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영리한 플레이를 했던 것이 올림픽 선전의 비결이었다면 이번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는데,

     달라진 팀 스타일과 새로운 동료들을 만났을 때 겪는 문제점이라는 걸 고려하면 비단 이들의 문제는 아닐 거 같습니다.

     다만 자기 역할을 그 속에서 얼마나 해내느냐의 문제인데, 김창수 선수를 제외하고는 좀 의문이 남네요.

     

     그러고보니 홍명보를 제외하고 90년대 후반 이후 우리 나라 수비수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크게 성장한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주목을 덜 받았거나, 공격수에서 전향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수비수 마크를 차지했던 것 같네요.

     그 만큼 꾸준한 경기 경험과 보이지 않는 성장, 특히 피지컬 측면 등이 필요한 포지션인데 더 성장하려면 이 선수들에게 좀 경각심이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수비에 국한된 말은 아니지만요.

     

     

     그 밖에, 호주 선수들을 상대로도 헤딩 계속 따내는 김신욱 선수.

     아무리 김신욱이라고 해도 에라이 뻥 하고 차면 매번 뛰어가서 따내야 하는 모습이 가여운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다른 아시아팀을 상대할 때 처럼 확실히 피지컬을 압도한다는 느낌을 못받네요.

     여전히 좋은 공격 방법의 하나이지만 오늘처럼 김신욱 향한 롱 패스 일변도로 나가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황진성 선수는 확실한 클래스를 보여준 것 같고, 고명진 선수는 당분간 국대에서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개인적인 생각)

     

     요약하자면,

     한발짝 더 올라서야 한다, 올대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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