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북행이 유력해 보이던 나상호에게 울산과 서울이 달라 붙었다고 합니다. <div> 다른 루머를 더 종합해보면 울산으로 턴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만</div> <div> <span style="font-size:9pt;"> 선수는 주전으로 뛸 만한 팀을 원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span></div> <div><br></div> <div>2. 대전의 황인범은 바이아웃이 150만유로 (약19억)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상 국내이적은 어려워 보입니다.</div> <div><br></div> <div>3. 전남의 양준아와 허용준이 세트로 인천으로 갈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div> <div> 당초 허용준은 이슬찬과 함께 포항행이 유력해 보였으나 포항행 딜은 빠그라진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 한편 이는 인천안데르센 감독이 허용준을 강력하게 원해서 진행 중인 딜이라고 합니다.</div> <div><br></div> <div>3-1 위와 관련 한 뒷 이야기 입니다 (역시 재미로만 보세요. 저도 퍼왔을 뿐이에요~)</div> <div> -포항 최순호 감독은 애시당초 김영욱을 원했음</div> <div> -하지만 포항프런트에서는 김영욱과는 별개로 전남프론트에게 이슬찬+허용준 딜을 요구했고 (내부거래??)</div> <div> -이에 전남 구단에서는 이근호를 포함한 딜을 제시.</div> <div> -최순호 감독은 이근호는 본인이 데려온 선수라며 줄다리기 시작</div> <div> -이 틈을 타 여러 구단에서 허용준에 대한 이적 제안</div> <div> -결국 인천이 승리하는 모양새</div> <div> 라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4. 전북이 포항의 공격수 이근호를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3번과 연관되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5. 안산은 J리그 출신의 이시다 마사토시를 영입했습니다 (인스타 등 이미 확실해 보입니다)</div> <div> -> 교토 출신인데 이곳저곳 임대를 많이 다닌 선수입니다.</div> <div><br></div> <div>6. 인천 문선민과 전북 수비수 이재성간의 딜이 완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div> <div> 일본에 있던 이재성 선수가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div> <div><br></div> <div>7. 한승규의 전북행 루머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div> <div> -한승규가 울산 김도훈 감독에게 불만이 많음 (역할 및 교체 타이밍, 로테이션 등)</div> <div> -이 와중에 FC서울이 한승규 측에 이적제의 (한승규의 바이아웃 금액이 생각보다 높지 않음)</div> <div> -한승규 측에서 ok. 하지만 서울 구단 측에서 협상을 지연시킴.</div> <div> -이러던 중에 전북에서 덥석 달라들어 쾌속 진행</div> <div> -현재 전북행 유력</div> <div> 뭐 이렇다고 하네요. 뇌피셜이라면 뇌피셜이지만 적어도 맨 처음 두 줄은 사실로 보이며, </div> <div> 이 글을 읽은 수원팬들은 수원은 접근도 안 하고 뭐하냐~라고 외치는 중입니다.</div> <div><br></div> <div>8. 안산의 외국인 선수였던 코네와 라울은 방출될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9. 수원이 유럽에서 뛰고 있는 이란출신 공격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10. 인천이 중앙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습니다. </div> <div> 꾸준히 이야기가 나온 전북의 정혁, 그리고 FA상태인 박종우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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