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중국 우즈백전 경기봤는데,
움직임이 그냥 울나라하고는 느낌이 레벨이 더 높은 느낌이 나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얘기해서
기본스탭이나 공받을때 볼터치, 공잡고 움직일때 아웃사이드로 터치하는 움직임마저도
먼가 중국선수들은, 공이 익숙한 느낌이 강하고,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울나라 선수들 특히 미들진과 수비수진의 공터치하는 스탭 모션 터치 전부다, 투박한걸 넘어서서
저게 진짜 프로축구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였음,
그리고 잔디를떠나서, 기본적으로, 공을 깔아서 패스하는거 자체가 안되는건 대체 어떠케 받아들여야되나요,
그리고 볼을 서로 주고받을때 상대방이 약간 바운드가 된공을 줫을때, 그걸 다시 패스할경우, 다시 공을 죽여서 깔아주는
그 느낌의 기본적인패스, 이게 안되는건 대체 어떠케 받아들여야되나요, 공이 살짝바운드되서오면 더 높은 바운드로 공을 선사해주는
이건대체 멉니까, 오늘 한국축구보고 문화충격받았습니다. 90년대 중국축구,아니 더 심한느낌?
이런날이 올꺼라 상상못했는데, 국대전 끝나고 중국경기 재방송보면서 마음의 암이 치료되는 이 시츄에이션은 먼가요
감독,전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근본적인 선수의 문제가 너무 심각한거같은데,
대체 선수를 어떻게, 어떤기준으로 데려오길래, 저런 조기축구에서나 볼법한 플레이를 보여주는건지
이란쪽 수비가 그렇다고 저돌적인 압박수비를한것도아닌거같은데
그리고 공격수 아무리바꿔바짜, 중앙이랑 수비진에서 빌드업하나 제대로 못하는데, 축구의기본인 땅볼패스가안되는데
솔직히 메시가 공격수 서도 이팀에서는 오늘 흥민이처럼 볼한번 못만지고 교체될듯,,
한국축구 수준이 이정도였나, 지금 꿈꾸는 기분이 들정도네, 축구를 못하면, 악착같이 뛰기라도해야지, 쓸데없는 몸싸움이랑 성질만부리고
오늘 국대축구는 아시아 통틀어 꼴찌앞잡이 수준이었다고 봐도될정도,,
경기전에 훈련할때만 봐도, 선수들 까닥이 나올껀데, 대체 뭘믿고 저런선수들을 국대에 투입시키는지, 도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
공격수고나발이고 중앙에 선수 모조리다, 수비진 죄다, 싹 갈아엎고 다 짤라버려야된다고 생각함,
정신이랑 마인드를떠나서 그냥 축구를 너무 못하는거같음, 아예 재능조차 안보이는 선수를 국가대표라고 뽑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