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 해설위원-48개국은 너무 많다.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늘릴때랑은 많이 다르다.
그때는 전세계축구팬들이 어느정도 그럴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대와 명분속에서 이루어졌지만 이번엔 명분이 없다.
그리고 힘든가정속에서 올라가야 그만큼 월드컵에대한 가치와 소중함이 생김 근데 48개국은 너무 과하다 그렇게 되면 강팀들은 그냥 월드컵예선은 그냥 의미없고 밋밋해져버릴것
월드컵본선자리는 실력을 인정받고 영광스러운 자리가 되어야 한다.
진짜 실력대로 48개국 팀이 나와서 정말 유로와코파아메리카카팀들간에 대결이면 수긍이 되겟지만 월드컵티켓배분이 또 대륙분배방식이지 않느냐
이전에 정말약체들이 2팀이면 이제 10팀이상도 나올수가 있다
그렇게되면 약체3팀이 한조가되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것도 가능하다
명분도 없고 권위는 떨어트리고 피파 이익을 챙기기위한 방안이다
한준희 해설위원-피파쪽 입장에서 애기를 한다면 피파쪽은 이거다.
"더 많은 인류에게 월드컵을..."
물론 월드컵은 10억이 넘는 인구가 즐길수있는 황금의 컨텐츠지만 자기 나라가 진출했냐 안했냐는 정말 차이가 크다
더 많은 지구촌인류에게 월드컵을 경험하게 하자라는게 피파의 말
세상 모든 사회에는 선택이 필요하다. 피파는 이번엔 그 선택을 이번엔 질보다 양을 선택한거다
양은 양대로 이점이 존재하닌까..
좀 더 어려운말로는 축구에서도 좌익 우익 정치용어를 갖다쓰는데 피파는 순수주의보다는 우리는 실용주의를 선택한거
그러닌까 피파는...
질보다 양
순수주의보단 이상주의
그리고 더 많은 인류에게 월드컵을
이런 표어를 가지고 온거
마지막으로 월드컵은 그 많은 돈을 번다면 축구를 하기 힘든나라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
그렇지않는다면 이건 또다시 부패롤 그동안 축구팬들에게 질타와 실망을 줬기때문에 더욱더 큰 문제다
신아영 아나운서-제 생각엔 지금 언론에서 월드컵출전국을 늘리면서 예상되는 추가금액이 10억달라 1조가 넘는다
근데 월드컵을 개최할려면 그 부담감이 엄청나다. 대표적으로로 최근에 브라질.
월드컵개최이후 빚에 허덕이고 있다.
피파가 그런 추가수입으로 개최국에 부담을 덜어준다면 좋을것
왜냐면 사실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중에 개최를 하고싶어도 못하는 나라들이 있다
그런나라들도 이젠 월드컵개최란걸 꿈꿀수 있게된다
솔직히 우리나라도 2002월드컵이후 인프라나 대중적으로 축구에대한 관심,대중도가 그 전이랑은 비교도 못하게 발전한게 사실
수입 분배를 통해 월드컵개최 기회를 주겠다는것도 무시못함
장지현-신아영 아나운서말을 들으니 혹한다.
근데 그걸 피파가 하겠냐고요 내가 장담하는데 안합니다
그중 1%정도 나한테 때어주면 찬성한다...
(신아영한테 비난받자)농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