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 일단 슈감독의 경력자체가 별로 좋지 못합니다. 클럽이나 대표팀 감독 경력이 있지만. 전부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경력입니다.</span></div> <div>네 그렇습니다. 성공적인 감독커리어가 하나도 없습니다.</div> <div>그때 당시 미디어에서는 그부분은 건드리지 않고. 독일유소년들을 키워낸 분이라고 많이 펌프했죠.</div> <div><br></div> <div>아시안컵 당시. 그떄당시 늪축구라고 결승전까지 올라갔지만. 늪축구자체가 어떻게 꾸역꾸역 골 넣고 이기는 無입니다. 하지만 이떄는 막 감독직을 맞을떄이기도 하고 이정엽이라는 新공격수를 발견하기도 하는등 뭔가 괜찮을지도? 라는 느낌이였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보다 한수 아래 팀들과 친선이나 예선경기들에서 승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디어에서는 압도적이라고 칭송했지만... 사실 상대팀들이 대부분 약체들이라서 별 느낌 없었습니다. 비슷한 전력의 팀들과 경기에서는 어떤 경기력이 나올지 판단 보류했습니다. 도리어 미디어에서 너무 띄우는거 아닌가 걱정까지 했습니다.</div> <div><br></div> <div> 그리고 최종예선... 솔직히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탑클래스에 드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 축구팬들은 다 아는 사실들입니다.</div> <div>유럽에 뛰는 선수들은 물론이고 케이리그 선수들의 아시아레벨에서 경쟁력은 이미 확인된 사실입니다. </div> <div>호주나 이란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비슷합니다. 선수빨은 </div> <div>여기서 차이나는게 감독의 전략 전술입니다. 그런데 그 감독의 능력에서 밀리고 있어요.</div> <div>이란전 참사가 일어나기 전부터 말이죠.</div> <div>선수들을 지목해서 능력이 어떻고 하는데. 그 선수를 뽑은것도 감독 책임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시아에서 선수빨로 한국이 밀리지 않습니다.</div> <div>한국에는 이미 아시아정상급 풀백들이 있으며 정상급 공격수들도 있습니다.</div> <div> 불안불안 하다가. 터졌는데. 솔직히 아직은 경질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우즈벡과의 경기에서도 패한다면.... 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