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하자는겁니까? 나머지 제.의견은.작성 글 가서 보시고

 ( 물론 저 의견들에.반박할 정도의 수준 되시는.분들.없습니다. 다 국대경기만 하면 유입되는.분들이라)


중국전 이겼을때 누가 슈감독 탓했나요? 수비랑 정성룡 질책 받았습니다.

카타르전 이겼을때 누가 슈감독 욕했나요? 홍정호 하드캐리라고 말 많았습니다.

경기력이 나빠지고 있다고요? 중국 3득점으로 앞서고 있을때 축게분위기 난리났었습니다. 카타르전도 이른시간 선제골에 역전골까지 두차례 터졌었고요.

근데 뭔 이제와서 중국 카타르 2실점씩 한거 걸고넘어지면서 감독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거요?

또, 월드컵 떨어져봐야 정신차리냐고요? 

밑에 글 쓴 분 말마따나 이게 우리나라 현주소 입니다.

우리나라 예선 그렇게 호락호락 간적도 없고 그나마 쉽게 간2010년에는 허정무가 나름대로 잘한데다가 가장 큰게 박지성 이영표가 있었고 이청용은 전성기 구가하던 때였어요.
 
거듭 얘기하는건데 조광래 시절을 좀 떠올려보세요. 아 그땐 축구를 안보셨어서 모르실라나?

최강희 감독이 부랴부랴 감독맡았는데도 예선 탈락할뻔 했고 (최강희 감독 전북에서 이장님 소리 들으면서 명장소리 한창 들을때였고 여론도 좋았습니다.)
실제로 김치우가 레바논한테.프리킥 골 못넣었으면 그대로 탈락이였습니다.

뭐 네임벨류 있는 감독 영입하자 하시는데 우리나라 수준을 생각하세요. 냉정하게 그 감독들이 뭐가 아쉬워서 변방 축구국가를 그렇게 선뜻 맡습니까? 더구나 조금만 삐끗해도 이렇게.냄비여론 펄펄 끓는데요.

슈감독은 최소 다음, 다다음경기까진 지켜볼만 합니다.
어제 경기에서 문제.있던 장현수는 수미로, 오재석은 오른쪽 풀백으로 돌리면서 전반보다는.비교적 덜 쌌고 ( 그렇다고 수비자원 교체할 상황 아니였음)
폼 완전 아니던 김보경 이청용 교체한 것 봐도
문제점에 대해 자가진단 충분히.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