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1.J리그 용병 수준 << 중국 슈퍼리그 용병 수준 <br><br>보통 용병의 경우 아시아 쿼터를 생각하더라도 현지 선수들보다 잘 하는 선수들을 뽑기 마련인데 <br><br>J리그로 간 한국인 용병 선수들의 경기력은 어떻게 용병으로 간건지 궁금할 정도의 수준 <br><br><br><br><br>2. 현재 리그 10위로 하위권에서 못 벗어나는 울산의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 <br><br>정동호 김승규 김신욱 울산 소속 선수들 모두 네임밸류와 기대치에 비해서 ...<br><br>솔직히 김신욱 선수의 경우 2선의 지원이 약했고 김승규 선수의 실점 장면의 경우 너무 잘 맞앗다는 이야기가 있는데<br><br>상대 일본 선수들이 1군이 아니엇다는 점으로 보앗을 때 긍정적인 움직임은 아니였습니다. <br><br>이러한 존재감과 영향력은 사실 K리그에서도 보이지 않게 적용 했으리라 생각하고 리그 순위가 감독의 영향만으로 치부하기에는 <br><br>울산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 폼 자체가 올해들어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br><br><br>3. 김신욱이 2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김신욱 선수가 2선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 아닌가 <br><br>저는 현재 여론과 반대로 김신욱 선수가 2선을 도와주지 못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br><br>김신욱을 기용하면서 슈틸리케 감독이 이정협 이용재 선수의 활동량을 포기하고 높이를 통한 우위를 가져가고 수비수 들의 부담감 증가를 기대하며 <br><br>2:1, 3:1 마크를 유도해 사이드에서 홀로 남은 이용재 선수의 프리 슈팅을 기대한 것 같은데<br><br>자꾸 넘어지고 밀리는 김신욱 선수의 모습에 중반 이후 부터는 일본의 상대적 단신 수비수들이 1:1로만 상대하면서 <br><br>2선의 미드필더 들에게 수비수가 항상 달려들게 되었고 , 이로 인해 뒷공간 침투와 프리 샷을 노리던 이용재 선수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우왕자왕<br><br>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엿고 이러한 지나치게 잦은 움직임과 수비수를 떨어트리고 빈공간을 찾아가던 움직임은 결국 체력이 버티지 못해 <br><br>슛마저 나로호마냥 쏴버릴 정도로 밸런스를 흐트리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와 별개로 볼터치는 사망이였죠....)<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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