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바르셀로나</div>메시 : 월드클래스를 뛰어넘은 유니버셜클래스 전반에는 패스위주의 플레이로 힘을 아껴두고 후반에 폭풍드리블과 수비수 농락 <div><br></div> <div>네이마르 : 아직 조금은 남아있는 거품기를 빼놨다고 생각함. 다만 아직 피지컬적이 부분이...그래도 이번 챔스결승에서 제일 돌파력있는 모습을 보여줌. 마지막에 엉킴드리블로 골넣고 노휘슬로 경기 끝내버림.</div> <div><br></div> <div>수아레즈 : msn라인의 어찌보면 피해자이나 그래도 묵묵히 자기 할일 함. 다만 평소보다 결정력이 부족해보이는건 흠. 골넣었으니 패스.(*키엘리니가 부상으로 못나온 이유가 월드컵 후유증이라는 설도 ㄷㄷ;;어찌보면 우승주역 no.1)</div> <div><br></div> <div>인혜 : MOM선정은 당연함. 첫골의 어시스트, 경기템포조절, 패스, 탈압박, 드리블 나무랄것 없이 자기 기량을 다 보여줌.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우승와인을 담당함.</div> <div><br></div> <div>라키티치 : 라리가를 챙겨보는 편이 아니라 잘하는지 몰랏는데. 와 잘함. 잘해. 첫골 주인공. </div> <div><br></div> <div>부스케츠 : 중앙에서 가장 깔끔함을 맞고 있음. 패스도 깔끔 수비도 깔끔 탈압박도 깔끔. </div> <div><br></div> <div>알베스 : 무서워.....</div> <div><br></div> <div>피케 : 옛날에는 똥케라는 별명을 들었지만 사연누님 은퇴후에는 가장 듬직한 수비수. 중앙수비수들 중에 가장 공격적인 모습을 갖고 있슴. 팀에서 키를 맞고 있슴.</div> <div><br></div> <div>마스체라노 : 시작하자마자 볼터치 실수해서 폼이 망가졌나 했지만 신발 갈아신고 유벤 갈아 엎음.</div> <div><br></div> <div>알바 : 묵묵히 제 할일 한듯. 사실 크게 눈에 띄진 않았음. 에브라가 너무 강력크해서...</div> <div><br></div> <div>슈테겐 : 그나이에 벌써!!!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바르셀로나 골키퍼의 최고미래. 아주 안정적이였음.</div> <div><br></div> <div>사비 : 박수칠때 가장 멋있게 떠남. 후반 인혜와 교체되어 들어가 가장 아름다운 패스와 퍼스트터치를 보여주심. 클라스!!</div> <div><br></div> <div>ps. 베르마엘렌 : 이번 시즌 최고 수혜자. 거기다 메달도 받음.ㄷㄷ;;이제 인생은 따봉처럼이 아니라 베르마엘렌처럼.</div> <div><br></div> <div>-유벤투스</div> <div><br></div> <div>테베즈 : 첫골 먹힌 이후에 뭔가 삐진건지 아님 전술인지 수비가담을 하는지 마는지함. 그러나 클라스는 클라스. 가장 무서운 돌파를 보여줌 그리고 골에 관여까지.. 역시 테베즈</div> <div><br></div> <div>모라타 : 자신을 버린 레알의 뒷통수를 으개고 올라옴. 확실한건 테베즈 모라타 라인은 어찌보면 최강. 리그우승은 그냥 한게 아님. 골도 기록. 잘함</div> <div><br></div> <div>피를로 : 확실히 나이가 나이인만큼...저돌적인 상대편에 의해 탈압박이 무너짐. 압박떄문인지 예전같지 않은 롱패스..그래도 대체불가선수.</div> <div><br></div> <div>비달 : 초반에 쟤 왜저렇게 흥분했나 싶을 정도로 이리 뛰고 저리뜀. 결국 10분만에 옐로카드. 오히려 옐로 카드 이후에도 열심히 붙딪힘. 덕분에 공격과수비가 좀더 수월해짐. 가투소를 보는 듯한 돌진과 박지성을 보는듯한 끈질김. 유벤투스의 공격을 살린 장본인. 알베스랑 둘이서 제일 무서워보임.</div> <div><br></div> <div>포그바 : 클라스는 클라스. 그리고 가장 전투적이고 이기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비달과는 다르게 가장 저돌적인 드리블을 보여줌. 경기초반 패널티 라인 근처에서 받을수 있엇던 파울은 너무 아쉬움. 부상여파가 남아잇는 듯한 폼. 그리고 아직 어림. 어린대신 가장 열정적으로 플레이햇다고 생각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잘함. 월클에 가까움, 유망주 태그는 이미 떼어버림.</div> <div><br></div> <div>마르키시오 : 잘생긴 포지션을 맡고 있음. 경기장에서 가장 안보엿지만 가장 묵묵하게 오른쪽과 가운데를 풀어줌. 중거리슛이 매우 인상적이 였으나 경기장에서 생각외로 잘 안보인게흠.</div> <div><br></div> <div>에브라 : 국민 브라...아니 에브라 형.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맨유는 에브라를 왜 팔았는가. 테베즈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온몸으로 표현하심. 다만 옛날 맨유 시절에 비해 살짝 돌아오는게 늦음...그래도 레프트는 확실하게 막아줌.</div> <div><br></div> <div>바르찰리 : 키엘리니 없는 가운데에도 확실하게 막아줌. 역시 이탈리아는 수비라고 할정도로 잘 막아줌. </div> <div><br></div> <div>보누치 : 무섭게 수비함. 대신 확실함. 경기 후반쯤에 네이마르 메시 피지컬로만 부셔버림. 키엘리니의 빈자리는 확실히 컷긴 했나봄</div> <div><br></div> <div>리히슈타이너 : 무심할정도로 밟힘...알베스한테 밟히고 메시한테 밟히고...네이마르 밟으려다 역으로 밟힘. 부상이 잇다던데 그래서 엿던 걸까</div> <div><br></div> <div>부폰 : 내가 아직 중학생 시절부터 가장 최고의 골키퍼였던 그 전설이 아직도 있음. 근데 실력도 최고임. 아마 역사상 가장 최강의 골키퍼일지도...</div> <div>엄청난 선방쇼. 저걸 어떻게 막지 할정도의 반사신경..10년전 망가진 유벤투스를 다시 키워 올린 장본인. 하지마...챔스우승을 마지막에도 놓침...개인적으로 응원했는데 ㅜㅜ<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div> <div><br></div> <div>주관적인 생각임으로 태클은 환영합니다</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