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솔직히들 좀 말하지. 백승호 이승우 풀타임 안뛰게 하고 투톱안세운다고 안익수감독 까고 난리났음 
안익수감독 무능하다고 하지를 않나. 국내지도자들은 역시 안된다. 바르샤라 학연 지연이 없다. 학부모가 돈 먹였다까지 아주 그냥 댓글들 수준이 형편없음

지금 포털사이트 다음에 js컵 벨기에전 관련 기사 댓글들 정말 기가막힘.
더웃긴건 이런 댓글에 추천수가 반대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것 

출전은 감독의 고유권한이고 출전 교체 미교체 모두 나름의 생각과 이유가 있는 것인데, 자기들이 보고 싶은 선수 많이 못본다고 저렇게 까대나.

 이승우는 1살 어린거 티많이 납니다. 기술은 훌륭하지만 피지컬 적으로요
워낙 기량이 출중하고 번뜩이는 플레이가 종종 나오면서 역시 이승우라는 말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이 나이때 1살차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형들 사이에서 출전한다는게 대단한거임.

백승호 이승우 투톱 아니라고 까는 네티즌 혹은 축구팬 수준이 이정도에 멈춰있다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는 없습니다 아시안컵 준우승 월드컵 4강 16강 하면 뭐합니까 겉만 번지르르한 빛좋은 개살구일뿐.

 꾸준한 국제대회 성적은 국내 축구의 기반이 탄탄해야되고 일반 축구팬들의 수준도 그만큼 높아야됩니다

수준높은 전술 토론, 출전 선수에 대한 객관적 평가 등이 댓글에 올라오고 콜로세움 열려야 정상인데 참으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