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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ccer_126772
    작성자 : 괴짜자슥
    추천 : 18
    조회수 : 1239
    IP : 223.62.***.92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4/11/04 00:03:20
    http://todayhumor.com/?soccer_126772 모바일
    명장 안첼로티의 재미있는 인터뷰

    391684_heroa.jpg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침 여섯시에 훈련! 밤 열한 시에 훈련! 이런 것도 가능하죠. 하지만 난 억지로 시키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선수들이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지를 이해시키려는 스타일이에요. 대신 시간이 좀 더 걸리죠.”

     

    “일반적으로 가장 지능적인 선수는 미드필더에요.” 안첼로티는 이렇게 말하면서 그가 지도한 선수 중에서 예를 든다. “피를로, 

    사비 알론소, 티아고 모타, 디디에 데샹. 다 미드필더잖아요.”

     

    그는 ‘신성한 포니테일’로 불리던 로베르토 바지오와 계약할 기회를 잡았다. 바지오는 10번, 즉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길 원했다. 

    사치식 4-4-2 축구엔 없는 포지션이었다. 안첼로티는 회상한다. “난 이렇게 말했어요. ‘안돼. 자네는 스트라이커를 맡아야돼.” 결국 바지오는 다른 클럽, 볼로냐와 사인했죠. 그 해 바지오는 22골을 넣었어요. 난 그 22골을 잃어버린 거죠. 큰 실수였어요.” 이 사건은 

    안첼로티의 생각을 바꿔놓았다. 어떤 시스템도 선수들보다 중요하진 않다. 변화야말로 그의 신념이 됐다.

     

    그는 유벤투스를 거쳐 AC밀란의 감독을 맡게 됐다. AC밀란은 이탈리아 총리이자 재벌총수인 베를루스코니의 소유였다. 베를루스코니가 소유한 클럽의 감독이 된다는 건 베를루스코니를 감독해야 한다는 걸 의미했다. 안첼로티는 핵심을 파악했다. 베를루스코니가 밀란을 

    소유했으니 감독의 임무는 베를루스코니를 즐겁게 하는 것이라는 걸.

    그리고 그는 이 일을 잘 했다. “밀란의 전통은 멋진 축구를 하자는 거에요. 유벤투스와 다르게 하는거죠. 유벤투스에서는 가장 중요한 

    목표가 승리거든요.” 이런 상황에 맞게 안첼로티는 아주 공격적인 라인업을 짰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피를로, 시도로프, 루이 코스타, 

    카카, 셰브첸코를 한꺼번에 기용한 거에요.” 또 하나의 발견이었다. 어떤 시스템도 클럽 회장보단 중요하지 않다는 것.

     

    많은 감독들은 구단주의 참견을 싫어한다. 그러나 안첼로티는 베를루스코니가 락커룸까지 들어오도록 내버려뒀다. 2003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유벤투스와 붙었을 때는 심지어 경기직전 작전회의까지 참여하도록 허락했다.

     

    berlusconi_1588965i.jpg

     

    “포메이션하고 작전을 적은 종이를 선수들에게 나눠줬더니 베를루스코니도 한 장 달라 했다. 나중에 다른 책에서 보니 베를루스코니는 

    그게 자기 작전이라고 했다더라.” 안첼로티의 자서전에 나오는 얘기다. 이젠 웃으며 하는 얘기지만 실제로 베를루스코니를 즐겁게 

    해주는 건 자신의 경력 관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다행히 그날 밀란은 유벤투스를 승부차기끝에 이겼다. 

    안첼로티는 챔피언스리그를 선수와 감독 자격으로 모두 우승해본 여섯 명 중 한 명이 됐다.

     

    2005년 이스탄불에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리버풀에게 잊을 수 없는 패배를 당한다. 하프타임까지 3대 0으로 이기던 밀란은 후반 세 골을 내주고 승부차기에서 졌다. 하지만 그날 밤 안첼로티는 호텔 바에 나와 친구들과 활기차게 수다를 떨었다. 그는 그의 할 일을 완수했다. 이제는 쉴 시간이다. “돌아보면 우리 팀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어요. 그러니 화를 낼 수가 없었어요. 운명이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축구는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 중에서만 가장 중요한 일이거든요.”

     

    그는 이스탄불의 뼈아픈 패배에 대해 어떤 후회도 없다 말한다. “상대팀이 6분 동안 세 골을 넣는데 내가 뭘 할 수 있겠어요? 너무 빨리 

    일어난일이라 뭘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감독일을 하게 된 이후 800 경기를 치뤘어요. 그 중에서 우리 팀이 진짜 진짜 잘 한 

    경기를 두 개만 꼽아보라 한다면 그날의 경기가 들어갈거에요.”

     

    첼시는 2010년에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했고 바로 포츠머스와의 FA컵 결승전에 돌입했다. 여기서 이기면 이전까지 첼시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더블’ 우승을 달성하는 거였다.

     

    결승전 직전. 안첼로티는 희한한 일을 했다. 11명의 라인업 이름을 불러준 다음, 그들에게 경기 전략을 알아서 짜라고 내버려둔 것이다. “각자 한 가지씩 말하더군요. 예를 들어 골키퍼 체흐는 ‘역습을 주지 말아야 돼. 뒷 공간을 조심들 해’라고 말했어요. 그 시즌에 우리는 

    60경기를 뛰었었고 그 말은 내가 60번의 작전 지시를 했었단 애기죠. 내 생각에 그 정도면 선수들이 뭘 어떻게 해야할 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이해했을 거에요.”

     

    그래도 왜 하필 그런 중요한 경기에서 모험을 했을까? “선수들이 직접 전략을 짜니까 자기들이 짠 전략을 잘 따를 거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전략을 짜주면 선수들이 진짜로 그걸 이해했는지 모를 때도 있거든요. 내가 한 말을 따라해 보라고 한 적도 있었어요.” 첼시는 

    포츠머스를 1대 0으로 누르고 더블을 달성했다.

     

    2010년 안첼로티가 이끄는 첼시는 무리뉴가 이끄는 인터밀란(인테르)와 맞붙었다. “우린 산시로 경기장 복도에서 만났다. 그리고 

    합의했다. 이제 싸우지 말고 논란도 만들지 말자고. 딱 여섯 마디, 그리고 악수 한 번으로 우리는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했다.” 첼시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을 때 무리뉴는 안첼로티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샴페인.” 인테르가 이탈리아 리그를 이겼을 땐 

    안첼로티가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샴페인, 적당히.”

     

     “생제르망은 좋은 경험이었어요. 무에서부터 팀을 만드는 일은 내 경력에서 처음이었거든요. 첼시나 레알 마드리드처럼 이미 좋은 조직과 좋은 선수들을 갖고 있는 클럽에 오는 것과는 다르죠. 생제르망에서는 아주 낮은 레벨에서부터 모든 걸 만들어나가야 했어요.” 그는 

    ‘낮은’ 이라는 말을 하면서 손바닥으로 테이블을 문질렀다. 바닥이란 뜻이다. 과거에 거쳐온 몇몇 클럽에서는 그는 너무 선수들을 풀어준다고 비난받곤 했을 정도다. 하지만 생제르망에선 그는 모든 일에 간섭했다.

     

    훈련은 오전 11시에 시작했죠. 선수들은 10시 30분이 되어서야 도착하는데 그러고 있다가 12시 30분이나 1시가 되면 집에 가요. 이런 

    분위기를 바꾸는 건 쉽지 않죠. 다행스럽게 즐라탄 이브라모비치가 있었어요. 최고의 프로정신을 갖고 있는 선수죠. 항상 집중력을 보이는 선수라 훈련장에서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됐어요. 결과를 내는데 까지는 6개월이 걸렸죠.” 2013년 생제르망은 프랑스리그를 제패했다. 1994년 이후 처음이었다.

     

    그러고나서 바로 안첼로티는 마드리드로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페레즈가 수 년 동안 그를 꼬셔왔던 거다. “카를로, 언젠간 

    우리 팀 감독이 되어줄꺼지?”

    안첼로티는 무리뇨를 비판하진 않는다. 대신 자신의 임무를 얘기한다. “목표는 약간 다른 축구를 하는 거에요. 왜냐하면 이 클럽의 

    문화라는 게….” 적당한 단어를 찾기 위해 잠시 망설이다 말한다. “폼나는 축구거든요. 여기 서포터들은 아주 욕심이 많아요. 

    역습이나 하는 축구는 보기 싫어해요. 이 사람들은 팀이 완전히 경기의 주도권을 갖고 지배하는 걸 좋아해요. 나는 이런 클럽의 전통과 

    역사를 따르고 싶어요.”

     

    “베일은 별 문제가 없어요. 워낙 겸손한 친구에요. 요구하는 것도 많지 않아요.” 스페인어 문제는? “조금씩 말을 트고 있어요. 그 친구가 경기장에서 편안하게 느끼도록, 팀 동료들과 편안하게 지내도록 하는 게 내 일이에요. 영어를 할 줄 아는 선수들이 많아요.”

     

    베일을 돕는 사람 중 하나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다. 마드리드 최고의 선수지만 쉬운 타입은 아니다. 호날두는 마드리드가 자기 방식대로 경기하길 원한다. 안첼로티는 호날두같은 빅 스타를 어떻게 지도할까? “내게 있어서 이건 사람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문제에요. 

    호날두를 다루는 건 카르바얄이나 모라타 같은 주니어 선수들을 다루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요. 사실 슈퍼스타들은 다루기가 더 편해요. 왜냐면 다른 선수들보다 더 프로답거든요. 호날두는 진짜 프로에요.” 안첼로티는 볼을 빵빵하게 하면서 이 말을 강조한다. 일일히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고맙단다. “난 선수들의 사생활까지 감독하고 싶진 않아요. 난 선수들의 아버지도 형제도 아니에요.”

     

    안첼로티도 결국엔 쫓겨날 것이 확실하다. 그래도 수치스럽게 생각지 않을 거다. 그저 나중에 고향 친구들과 이태리식 만두를 먹으면서 

    나눌 수 있는 얘깃거리가 될 뿐이다. 그리고는 또다른 탑 클럽에서 감독직을 맡을 거다. 일류 감독중에 이렇게 국제적이면서 성격 좋은, 

    호날두서부터 베를루스코니까지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으니까.

     

    괴짜자슥의 꼬릿말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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